안녕하세요^^
홍여사입니다🤗🤗🤗
얼마전 대학 동기들과 함께
일본 후쿠오카에 다녀왔는데요~~^^
가기전
일본에서 삼성페이가
사용되는지 살펴보고 온다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한번 살펴 보실까요?
(편의상 아래부터는 평어를 사용하겠습니다😅)
1997년 20살 21살로 만난 우리들~~
갓 성인이 된 우리들은
음악 안에서 함께 공부하고 연주하며
금새 친해졌다.
46살 47살이 된 지금..
아이들을 키우며 남편 뒷바라지 하며
열심히들 살았다.
아이들이 어느정도 자란 후
주위를 둘러볼 여유가 생겼고
이렇게 우리들은
다시금 뭉쳤다😁😁😁
몇일전부터 캐리어를
방에 펼쳐놓고
짐을 하나씩 하나씩
챙기며
혹시나 뭐가 빠지진 않았을까?
몇번이고 확인했다.
에이~~!! 없으면 사지 뭐~!!
하는 마음으로
캐리어를 잠궜다.
두근 두근~~❤️
드디어 여행날~!!!
얼마나 설레였는지
알람을 맞춰놓은 시간보다 먼저
눈이 떠졌다.🤣🤣🤣
비슷한 시간에
공항에 도착한 우리들은
서로 줄 서줘가며
티켓팅을 마쳤다~!!
항공권 예약을 내가할껄~~
셀프 티켓팅이 가능할 줄 알았는데..
예약한 사람이 내가 아니라서
삼성페이에 탑승권을
담을 수가 없다고 했다 ㅜ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너무 일찍 도착해버린
우리들은~😅
한참 후에야
비행기에 탑승했고..
비행기를 탔으니 구름샷은 국룰~~!!
갤럭시로 찍은 구름샷을 보고는
연신 감탄을 하는 동생들~!!!
"이것들아,
너희들 사과폰은 이런느낌
안나지? ㅍㅎㅎㅎ"
아무리 그네들의 폰으로
사진을 찍어대도
갤럭시 사진의 느낌이 나지 않는다며
사진 너무 예쁘다며
놀랐다.
(결국 항공샷은 내 사진으로 공유)
도착할때 되니
동생들이 자연스레 나의 갤럭시를
가져가더니
사진을 막 찍어댄다.
"이제 갤럭시로들 넘어오시지?"
하며 나는 너스레를 떨었다🤣🤣🤣
너무 일찍 도착해버린
우리들은~😅
한참 후에야
비행기에 탑승했고..
비행기를 탔으니 구름샷은 국룰~~!!
연신 감탄을 하는 동생들~!!!
"이것들아,
너희들 사과폰은 이런느낌
안나지? ㅍㅎㅎㅎ"
아무리 그네들의 폰으로
사진을 찍어대도
갤럭시 사진의 느낌이 나지 않는다며
사진 너무 예쁘다며
놀랐다.
(결국 항공샷은 내 사진으로 공유)
도착할때 되니
동생들이 자연스레 나의 갤럭시를
가져가더니
사진을 막 찍어댄다.
하며 나는 너스레를 떨었다🤣🤣🤣
드디어 도착~!!
코로나로 입국심사가 길어지는 바람에
수하물이 먼저 도착해 있었다.
(아~!! 스마트태그로 짐찾는거
코로나로 입국심사가 길어지는 바람에
수하물이 먼저 도착해 있었다.
(아~!! 스마트태그로 짐찾는거
자랑하려고 했는데😅😅)
자유여행으로
후쿠오카에 간 우리들은
하카타역으로 가기 위해
버스타는 곳을 찾았고
생각보다 한글로 된
표지판이 많아서
어렵지 않게
버스를 탔다.
짠~!!!
자유여행으로
후쿠오카에 간 우리들은
하카타역으로 가기 위해
버스타는 곳을 찾았고
생각보다 한글로 된
표지판이 많아서
어렵지 않게
버스를 탔다.
짠~!!!
번역된 사진을
보여주며
다시한번 갤럭시를
자랑했다.
(우리 버스표 제대로
잘 산거 맞다~!!ㅋㅋㅋ)
하카타역 도착 후~~
배가 너무 고파서
무거운 캐리어들을 들고
아뮤프라자의 9층
식당가를 누비고 다니기 시작~!!
한국어 안내판이 있었지만
무슨 말인지 알아볼수 없어서
다시한번 갤럭시를 꺼내 들었다.
일본의 가정식을 먹어보고 싶었던 우리는
짠~~~
직역이 되어 있어서
어색한 번역이었지만
대충 어떤 메뉴인지
확인 할 수 있었고
배가 너무 고파서
무거운 캐리어들을 들고
아뮤프라자의 9층
식당가를 누비고 다니기 시작~!!
한국어 안내판이 있었지만
무슨 말인지 알아볼수 없어서
다시한번 갤럭시를 꺼내 들었다.
일본의 가정식을 먹어보고 싶었던 우리는
짠~~~
직역이 되어 있어서
어색한 번역이었지만
대충 어떤 메뉴인지
확인 할 수 있었고
배불리 자알 먹고
아들의 선물을 사기위해
포켓몬센터로 향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계산하는데 30분 줄을 섰었지만
아들의 기뻐할 얼굴을 생각하니
힘있났다...
혹시나 삼성페이를 사용할 수
있나??? 싶어
살펴보았지만
이 매장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다.
(일본은 백화점과 쇼핑몰임에도 불구하고
현금만 받는 매장이 많았다😅)
여기서 포기할 내가 아니지~?!?!?
하카타 역은 쇼핑몰과 백화점들이
연결되어 있기때문에
다른 매장들을 둘러보았다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지하에 있는 수많은 디저트 가게들 중에
가장 맛있어 보이는
머핀 가게에 들렀다~
계산을 하기 위해
카운터에 섰는데...
딱 저 마크가 보이는 것이 아닌가??
두근 두근 대는 마음으로
카드 단말기 위에
Galaxy를 올렸다.
카운터에 섰는데...
두근 두근 대는 마음으로
카드 단말기 위에
Galaxy를 올렸다.
됐다~!!!
정상적으로삼성페이 결제 승인 메세지가
오는 것이 아닌가???
이 뿌듯함 ㅋㅋㅋㅋ
오는 것이 아닌가???
이 뿌듯함 ㅋㅋㅋㅋ
다시 짐을 들고 하카타역
짐도 놓아둘겸
호텔 체크인을 하기위해
호텔로 이동~!!
택시를 타기위해 줄을
섰었는데..
줄줄이 서있는 택시 모습들이
이색적이었다.
호텔 체크인을 하고
조금의 휴식후
걸어서 캐널시티로 go go~!!
(호텔과 가까워서 도보로 이동 가능)
갤럭시 덕분에 어두운 환경에서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
캐널시티에서
이것 저것 구경을 하고
쇼핑을 즐긴 후
하카타역으로 이동~~
일본에 여행을 왔으니
스시는 당연히~!!!
ㅋㅋ
유명하다는
"우오가시 스시" 집으로 갔다.
짐도 놓아둘겸
호텔 체크인을 하기위해
호텔로 이동~!!
택시를 타기위해 줄을
섰었는데..
줄줄이 서있는 택시 모습들이
이색적이었다.
호텔 체크인을 하고
조금의 휴식후
걸어서 캐널시티로 go go~!!
(호텔과 가까워서 도보로 이동 가능)
갤럭시 덕분에 어두운 환경에서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것 저것 구경을 하고
쇼핑을 즐긴 후
하카타역으로 이동~~
일본에 여행을 왔으니
스시는 당연히~!!!
ㅋㅋ
유명하다는
"우오가시 스시" 집으로 갔다.
줄이 길게 서있있었지만..
이럴때 아니면 언제 먹어보겠냐며
기다리기를 1시간.
드디어 자리를 잡고 앉았다.
정신없이 먹고 보니
접시가 저렇게나 쌓여 있었다.
당당히 계산하고
나왔다.
(혹시나 삼성페이가 되나 싶어
확인을 해보니..무슨 이유에서인지
현금만 사용 가능하다고 했다^^;;)
밤에 다시 온
하카타역은 낮과는 달리
조명으로 장식을 해 놓아서
너무 예뻤다.
일본 달도 찍어보고
우리끼리 망가져 가며
웃긴 사진도 찍어보았다.
뭐~~ 한국아닌데 어때??
하며 말이다.
배도 부른데
다시 쇼핑 가볼래??하며
후쿠오카의 돈키호테 매장으로 향했다.
돈키호테는 일본의 잡화를 파는 곳인데
없는거 없이 다 파는 매장이랄까?
정신없이 바구니에 막 담은 후
계산을 하려고 보니
면세 계산데의 줄이 끝이 없었다.
한시간....ㄷㄷㄷ
인터넷을 뒤져서 받은 할인권을
사용하기 위해
3명껄 한꺼번에 계산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호텔에 돌아와서
영수증을 꺼내 들었다.
도무지 알아볼 수 없는
일본어....
다시금 빅스비 비전의
찬스를 사용했다.
빅스비 덕분에
쉽게 계산할 수 있었다.
하며 말이다.
배도 부른데
다시 쇼핑 가볼래??하며
후쿠오카의 돈키호테 매장으로 향했다.
돈키호테는 일본의 잡화를 파는 곳인데
없는거 없이 다 파는 매장이랄까?
정신없이 바구니에 막 담은 후
계산을 하려고 보니
면세 계산데의 줄이 끝이 없었다.
한시간....ㄷㄷㄷ
인터넷을 뒤져서 받은 할인권을
사용하기 위해
3명껄 한꺼번에 계산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호텔에 돌아와서
영수증을 꺼내 들었다.
도무지 알아볼 수 없는
일본어....
다시금 빅스비 비전의
찬스를 사용했다.
쉽게 계산할 수 있었다.
둘째날은
버스 투어~!!
다른 투어버스보다 더 일찍 도착해서
다지이후 스타벅스에서
웨이팅 없이 커피를 마실 수 있었다.
우와 우와~!!
일본의 스타벅스는
삼성페이가
거의 사용 가능했다 👍👍👍
텐만구와 텐만구의 소동상을 구경하고
가족들의 건강과 아이들의 지혜를
기원하고
1500년이 된나무와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다리를 건넜다.
그다음
유후인으로 이동해서
floral 빌리지와
버스 투어~!!
다지이후 스타벅스에서
웨이팅 없이 커피를 마실 수 있었다.
일본의 스타벅스는
삼성페이가
거의 사용 가능했다 👍👍👍
텐만구와 텐만구의 소동상을 구경하고
가족들의 건강과 아이들의 지혜를
기원하고
1500년이 된나무와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다리를 건넜다.
유후인으로 이동해서
floral 빌리지와
긴린코 호수를 구경하며
유명한 거리음식을 맛보고
시간을 보냈다.
(이때도빅스비 비전의 도움을 받아
음식재료가 뭔지 확인하며 음식을 사먹었다)
그리고 유후다케 산과
벳푸의 온천마을을
구경했다.
모든 촬영은 갤럭시로
진행됐다. ㅍㅎㅎㅎ
짜식들...
봤냐?? 갤럭시의 위력을??
버스투어를 끝내고
하카타역에 내린 우리는
늦은 저녁 겸 맥주 한잔을 했다.
마지막날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마지막 쇼핑을 위해
텐진에 있는
로프트로 향했다.
비행기 시간 때문에
일찍 서둘러 준비한 덕에(?)
거의 오픈과 동시에
매장에 들어 갈 수 있었다.
역시~!!
문구류의 천국
딸과 아들에게 줄 선물들을
두둑히 구입한 후~
서둘러 호텔로가서
캐리어를 챙긴후 공항으로 향했다.
약3시간 일찍 도착한
우리는
셀프 티켓팅을 마치고
출국수속을 마친후~
자리를 잡고 앉아
로프트에서 함께 계산한(면세를 받기위함)
영수증을 꺼내들고
빅스비 비전의 도움을 받아
정산을 완료할 수 있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이제는 얘기하지 않아도
동생들이
갤럭시를 들고가서
항공샷을 찍어댔다.
드디어
부산도착~!!!
마지막으로
캐리어 찾기
동생들이 보란듯이
스마트싱스 앱을 열고
스마트 태그를 찾기 시작했다.
캐리어는 눈에 보이지 않는데
신호가 강해진다는 알림이 오기 시작했다.
캐리어가
보이기 시작했다.
짠~~!!!
드디어 캐리어를 만났다.
스마트 태그 덕분에
안심하고 빠르게
캐리어를 찾을 수 있었다.
음악이라는 테두리안에서
서로 연주도 같이하고
서로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면서
20년이 홀쩍 지난 지금까지
한번도 변하지 않은 내친구들..
그녀들과 함께면 잘 보일필요도없고
가식도 없고
밤에 세상떠나라 코골아도
방귀를 뀌어도
**bleep**견보고 시*시* 거리면서 다녀도
배고파서 고로케를 한입에 다 넣고 우물거려도
아이스크림 먹는 속도가 게눈 감추듯 순삭이어도..
모르는 일본인에게 웃기게 말걸고
지나가는 개념없는 사람 막 뒷담하고
세관신고때 킬로그램이 안맞아서
사람들 많은데 철퍼덕 앉아서
짐 다 꺼내고 정리해도
하나도 부끄럽지 않은
그 순간순간이 너무 웃기고 재밌었다.
이렇게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서
평생 같이 할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
너무 고맙다.. 우리 건강하자 ..
죽을때까지 항상 내옆에 있어줘라..
사랑한다 라고 얘기하는 내동생들~~
내맘이 딱 그 마음이야❤️❤️❤️❤️
이제는 제 생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Galaxy~❤️
갤럭시 덕분에
걱정 없이
아줌마 셋이
일본으로 자유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네요^^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갤럭시 믿고
당당하게 여행다녀오세요 ㅋㅋ
이상 홍여사의
후쿠오카 여행기 였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빅스비 비전 짱~!! 세로로 된 글씨도 척척 번역하더라구요 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