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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2019 09:28 PM - 편집 08-30-2019 09:32 PM
기타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One UI 개선방안으로 컴백(?) 했네요.
앞서 저는 어릴때부터 안드로이드만 써왔습니다. 그래서 안드로이드가 익숙하기도 하고 편하죠.
제가 썼던 기기가 아마
Galaxy Player (YP-GB1)
Galaxy S4 LTE-A (SHW-E330K)
Google Nexus 7 2013
Galaxy Note 10.1 2014 Edition (SM-P600)
Galaxy A8(2018) (SM-A530N)
정도네요.
그래서 저는 참 많은 UI들을 봐왔고,
제가 봤을때 가장 잘 만든 스마트폰 UX는
Android 7,8,9(AOSP)
GRACE UX
Samsung Experience 8.1, 8.5, 9.0, 9.5
그리고...
One UI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목에서도 있다시피 One UI의 개선 방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디자인 적 디테일
1.1. 빅스비 홈
예스24 영화 부분을 보시면, 위아래 곡률이 다른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의 곡률은 Galaxy S 시리즈의 곡률,
아래의 곡률은 삼성 One UI의 곡률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할거면 아예 직각으로 하던가... 싶네요. 그리고 예전에는 '○○○님, 안녕하세요' 라는 문구가 있어 친근감도 들고 한 손 조작도 편했구요. 이 점도 아쉽습니다.
1.2. 전체적 곡률
1번째 그림은 여러가지를 보여줍니다. One UI오면서 알림의 크기가(넓이가)커지고, 아이콘들도 전체적으로 커져서 알림을 보여줄 공간이 적은데 거기다가 KT로고 때문에 알림을 4개까지 밖에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Good Lock의 QuickStar로 KT로고를 지워도 그대로 공간은 남습니다;; 그리고 빨간 표시를 해 놓은 곳은 픽셀이 깨져서 매우 부자연 스러운 곡률 처리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충분히 해결 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2번째 그림 또한 여러 요소가 담겨있습니다.
알림창 오른쪽을 보시면 일단 알림창이 네비바가 있는 곳 까지 침범했구요, 그것도 모자라 흰색부분과 회색 부분이 안 맞아서 따로 놀고 있습니다(...)
3번째 그림 역시 흰색, 회색 부분이 따로 놀구요.
4번째 그림도 마찬가지로 여러가지를 보여줍니다. 특정 앱(ex. 언더케이지)의 경우에는 네비바가 흰색인 상태로 그대로 바가 내려옵니다... 또한 이렇게 보니 여기도 곡률처리가 제대로 안 된 느낌이죠. 또한 시계가 비정상적으로 위로 올라가 있군요. 이것은 제가 베타때도 열심히 이야기 했단 부분인데요, 이 현상은 꼭 글씨(ex. Wi-Fi, 소리, 블루투스, 세로 등)을 눌러주거나 재시작을 해야만 합니다.
분명 One UI는 A사와 비교하더하도 전혀 밀릴 것이 없는 훌륭한 UI지만, 조금 더 디테일한 부분에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의 삼성 UI는 SW개발자분들 및 디자이너 분들이 힘써주신 덕이겠죠 항상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네요😀
개선 방안이 끝나면 장점과 One UI 2.0에 바라는 것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로 하고 다음에 개선방안 2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12 댓글
Note20UltraWhit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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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2019 11:41 PM ·
기타
태보 존재감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