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약 6 ~ 7주정도 빨리 참여한 Galaxy S10/10+/5G 사용자들이 열심히 오류, 버그들을 보냈는데도 그냥 무시하고 마이웨이 방식으로 진행을 하는건지 아니면 사용자들이 그냥 다 무시하고 빨리 정식버전이 나오기를 바라면 대충대충 했는지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완성도가 아닌지 실패도가 젤 높은 업데이트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중요한건 이 생각이 3일동안 나오는거면 문제가 많다고 생각이 드네요.
일단, 다 버벅거리고 버벅거려요. 애니메이션이 움직이는 프레임이 넘 잘보이는 정도로 느려요. 뭐... 애당초 AP에 문제가 있는 제품이라서 그 문제를 계속 덮으면서 업데이트를 하는 제품인데, 그 문제를 해결를 해주지지 못할거면 전작에 비해 빠르게는 못할 망정 넘 느린 것 어떻게 받아줘야 할지.... 참고로 저 기본적으로 설치한 앱을 제외하면 10개 내외라는 점을 참고하면......
아, 그 문제는 스케쥴러 이슈를 말해요.
그리고 키보드가 LG + Apple를 많아 참고한 것 같아요. 그 점에 대해서는 뭐, 큰 문제는 아니니깐 패스 할께요.
일단, 잔렉이 넘 많아요. 그리고 그것까지는 따라할 필요까지는 없는데 Apple의 특유의 버벅거림까지 따라할 필요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또한, 새로운 네비게이션 제스쳐는 사용자들이 넘 많이 양보하는 것 저 아니라고 봐요. 분명 저희가 돈을 내고 폰을 구매한 사용자들인데 새로운 네비게이션 제스쳐 때문에 편의기능들을 포기하는 것 말이 안되죠. 그렇죠, 삼성?
마지막으로 부팅 시스템하고 알림 시스템이 맘에 안 드네요. 일단, 부팅을 하고 암호을 입력을 한 후 1 ~ 2분동안 검은 화면이 뜬 후 다시 부팅하는 시스템은.... 큰 문제는 아니지만 불편하다는 정도 그리고 알림이 온 후 검은화면이 뜨는 문제는 불편하고 그리고 다시 홈버튼 눌려야지만 화면이 나오는건 번인 예방하기 위해서 넣은 시스템이라고 보면 따로 설정기능을 넣어주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가로모드에서 새로운 네비게이션 제스쳐를 쓰면 알림바를 내리고 새로운 네비게이션 제스쳐를 쓰는 점이 불편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