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비가 많이 오는 퇴근 버스 안,
요즘 계획했던 일이 잘 안되다 보니 속상한 마음에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마침 비가 와 앞이 보이지 않는 유리창 모습이 제 모습과도 같다는 생각이 들어 우울함이 더해갈 즘
문득 비에 가려져 있는 유리창 너머 숨겨진 길이 아주 살짝 보이는걸 보곤,
제가 가고 싶어 하는 길도 지금은 보이지 않을 뿐이지 항상 그 자리에 있구나,
그렇기 때문에 나는 지금 잘 달려가고 있는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다시 노력해 며칠 전 원하는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계획했던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과연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정답일까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실 텐데
그럴 때 의심을 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그 길을 믿고 계속 앞으로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모두 함께 길의 끝에 도달해
원하는
결과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파이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