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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4, 선택에 대한 고민 그러나 선택한다면.

워치4, 선택에 대한 고민 그러나 선택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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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가 곡률이 생겼네요. 기어S3는 평면이었는데. 그리고 추가된 센서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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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S,S2,S3 시리즈 이후 간만에 새로 구매한 갤럭시 워치4. 
이번에도 어김없이 사전예약으로 구매하려 하였으나, 통신사향이라서 통신사의 사전예약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기어S3도 아직은 잘 작동하지만 오랜만에 바뀐 AP의 성능과 함께 새롭게 바뀐 OS에도 관심이 갔습니다. 기어S3 프론티어가 가장 최근까지 사용하던 기기여서 그런지 클래식 46mm를 구매하니 확연하게 화면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베젤링은... 기어S3 프론티어처럼 은은한 각인이 있었으면 했지만 막상 사용해보니 나름 괜찮네요. 그리고 원형 워치의 베젤부위를 매 기기마다 긁어먹어서 이번에는 서드파티의 보호케이스를 씌웠는데 워치 자체가 얇아져서 그런지 부담이 가지 않습니다. 물론 이 부분도 기어S3 프론티어와의 비교입니다.

 솔직히 워치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분이 운동 측정과 심박수 확인인데(물론 알림 확인과 전화,문자의 연동은 기본입니다.) 이번에는 ECG 기능도 의외로 많이 사용하게 되네요. 
 지금은 후면에 보호필름을 부착해둬서 체성분 측정은 자주 못 쓰지만 이 필름이 필요한가 싶은 의문이 들어서 이 후 제거하면 체성분 측정도 자주 사용할 것 같네요.
 
 배터리 부분이 약간 불만스럽지만 이 부분은 어차피 안정화로 점점 개선될 듯 하고 실 사용에 지장도 없어서(대략 이틀 정도 사용 가능합니다.) 불편하지는 않습니다만... 
 이번에 전 모델의 스트랩 사이즈를 20mm로 줄인 부분이 좀 아쉽네요. 서드파티의 20mm스트랩이 대부분 짧아서 편하게 착용하기에 어려워서요. 삼성의 정품 스포츠루프도... 방식은 마음에 드는데 확실히 짧습니다.(정품은 완전히 풀리는 형식이라 그나마 편합니다만.) 
 스트랩 같은 액서사리 출시할 때 이런 부분도 고려를 해주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동안 타이젠에서 구매했던 워치페이스의 사용이 불가능한 부분은 정말 아쉽습니다.

 성능 차이를 심하게 못 느껴서 기변을 고민했던 분들이나, 처음으로 구매하시는 분들은 확실히 구매할 메리트가 있습니다. 워치 시리즈에서의 기변이라면 고민을 할 수 있겠지만 OS의 변화에 따른 편의성 개선도 확실히 있으니 이 부분은 필요에 따라 고민해볼 필요가 있겠죠.



#삼성멤버스
#언폴드유어프라이데이8차
#갤럭시 워치4 클래식 46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