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산의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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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2024 11:29 AM ·
서비스(기타)삼성에서 25년을 근무를 했고 갤럭시만 사용해 왔던 너무나 삼성을 사랑하는 유저입니다.
삼성이 아이폰을 이기지 못하는 이유가 여러가지 있겠지만 제가 느끼는 한 가지를 적어 보고자 합니다.
갤럭시폰을 사용하고 있고 기어4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삼성헬스" 앱에서 건강 관리를 하고 있어요.
기어4를 이용하면 다리 운동을 하는 스쿼드는 센서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운동 횟수를 측정하고 기록합니다.
그런데 푸쉬업은 자동으로 측정할 수가 없고 목표 설정 마저도 시간을 설정하게 되어 있어 있습니다. 물론 운동을 하고 수동으로 아주 불편하지만 회수를 입력할 수는 있습니다. 푸쉬업을 운동회수가 아닌 운동시간으로 관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물론 푸쉬업을 자동으로 측정하기 위해서는 핸드폰을 이마 근처에 갖다 놓고 하기는 해야 하지만, 아이폰에서는 자동으로 입력하게 해주는 앱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삼성헬스에 몇 차례에 전달을 했지만 수차례 업데이트가 되면서도 이 부분은 개선이 안되고 있습니다.
다른 앱들은 가능한데 삼성헬스에서는 구현이 어렵다고 합니다. 기술이 없어서가 아니리 의지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갤럭시가 아이폰을 따라잡지 못하는 이유는 사용하기 불편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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