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여름의 필수 가전인 에어컨이 몇 달 전부터 C101 에러가 출력되면서 작동이 되다 안되다 삼성전자에 AS를 신청하였고 이튿날 엔지니어분이 방문하여 수리를 정상적으로 완료하였습니다. 제품 구입 기간이 2년이 넘었다고 출장비+기술료를 납부를 하였습니다. 보증기간이 넘어서 출장비+기술료 발생 이해 갑니다. 근데 해당 문제는 사용자 부주의 문제가 아닌 삼성전자 에어컨 제조될 적부터 문제가 발생했다는 겁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한 제품을 소비자한테 판매하고 부품비는 무상, 출장비+기술료는 유료로 하는 게 합당한가요?
에어컨은 실외기-실내기 가 같이 유기적으로 동작하는 제품이다 보니 두 기기간 통신이 안되는 증상에 대해서는 원인이 다양하여 한 가지 원인 때문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는 현상입니다.
실제로 많은 사례로는 처음 가동시 실외기에 전원 연결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았으며 실내기에 먼저 코드를 꼽고 실외기를 나중에 전원 연결 한 경우도 해당 에러가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는 실외기 전원을 연결하고 재 시작을 하면 간단히 해결이 가능합니다.
주신 내용으로 보았을 때는 고객님은 이미 서비스를 받으신 것으로 이해가 되는데요, 혹시라도 추가적으로 점검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서비스를 접수하시고 메세지로 받으시는 [접수번호]를 알려주시면 (air.cs@samsung.com) 정확히 원인을 파악하고 빠르게 조치해 드리도록 협업하겠습니다.
관할 서비스센터에서 방문하시는 출장비용 및 기술료에 대하여는 지불해 주셔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넓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제품에 사용되는 부품 및 성능은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보다 견고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간차로 인해 일부 내용이 현재와 맞지 않아 내용을 일부 수정하였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다시는 삼성꺼 가전 안사려고요. 저도 산지 1년도 안된 에어컨 c101애러 떠서 골머리중. 그리고 as 대응방식에 너무 실망. 이걸 왜 유상으로? 아직 수리 받지도 않았는데 예약해서 곧 진행하는데요. 만약에 수리비 받으면 안내거나 내게되면 다시는 삼성전자 가전 안삽니다. 역시 LG가 가전은 최고구나 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