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즈 스트랩 귀속템임 조심하셈

[스트랩거지같네]

착용한지 2주됐나

격한운동 아에 안했는데 스프링 한쪽 안 튀어올라와서 스트랩 안빠집니다.

뽑기운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출시된지도 얼마 안되기도 했고, 착용하고 격한 움직임은 단 한번도 한적이 없었기에

조심스레 고질병 의심해봅니다.

다들 조심하십쇼

왼쪽 주저 앉아있는거 보이시죠?

빠진방향은 스위치 제대로 나와있음

[은빛섬광]

속상하네요ㅜ

[스트랩거지같네]

포기를 모르는 정대만처럼 붙잡고 20분 씨름하다가 집어던질뻔했어요...ㅠ

[은빛섬광]

정대만도 이정도면 포기합니다ㅜ

[삼용이]

일심동첸가요..이럴줄 알았으면 정품 안샀음

[Greenian]

저 또한 해당 문제로 글 하나 작성했어요
삼성 서비스센터에서는 힘으로 분리 하는것 이외의 해결책은 없고
이것 이상의 조치는 알머스 측에 문의 해야합니다

[삼성멤버스_운영담당]

안녕하세요, 고객님.
먼저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다만 말씀하신 메탈밴드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알머스 고객센터로 문의가 필요한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알머스 고객센터 : 02-6711-3500
- 전화연결 불가 시 dky@almusglobal.com에 전화 수신 가능한 연락처 포함하여 문의

감사합니다.

[뭐든초보]

이런 건 삼성에서 검수해서 판매하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걸 10만원이나 주고 사서 스트레스 받는 사람 다수일 겁니다. 얼머슨가 먼가하는 회사는 그 흔한 홈페이지도 없네요.

시사위크 2017. 10. 18. 기사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97905

삼성전자-알머스 거래구조, 주목받는 이유

1998년 설립된 알머스(옛 영보엔지니어링)는 휴대폰 배터리팩과 액세서리 등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에 총 4개의 현지 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3월 영보엔지니어링에서 현 상호로 사명을 변경했다.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업체지만 이 회사는 연간 2,0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중견회사다. 지난해 기준 영업수익이 2,235억에 달한다.

무엇보다 이 회사는 삼성가 친족회사로 유명하다. 이 회사의 지배주주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셋째 누나인 이순희 씨와 그의 아들 김상용 알머스 대표다. 두 사람의 지분율은 각각 13.0%, 76.1%(2016년 말 기준)다. 알머스는 2005년 삼성그룹의 위장계열사인 사실을 공정위에 자진신고한 뒤, 그해 계열분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시사위크(http://www.sisawee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