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갤럭시머겅입니다.
작년 말쯤에 스타즈 Farewell Kit를 수령하면서
갤럭시 버즈3를 받았었는데요.
버즈3가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지라..
이번에 갤럭시 버즈3 프로도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제 귀가 조금 예민한 편이어서
여름에는 오픈형을 착용하고
겨울에는 커널형을 차곤 합니다.
버즈 3는 패키징이 흰색이었는데,
더 비싼 프로모델이어서 그런지
고급스럽게 검정색으로 되어있네요.
제조연월 24년 12월자로 받았습니다.
qc는 과연 괜찮을지?
불도 잘 들어오고,
높이(?) 이런 것도 괜찮았구요.
다행히 양품을 받은 것 같습니다.
거슬리는 부분은 전혀 없었어요.
케이스 닫을 때 나오는
저 불빛도 너무 이쁩니다. ㅎㅎ
[실사용후기]
구매하고 1주일 정도 사용을 해보았는데요.
어떤 유튜버님이 추천해주신
이퀄라이저 사용자 설정으로 들어보니
뭔가 더 풍성해지는 느낌이어서 너무 좋았구요.
버즈3 대비해서 확실히
노캔이 넘사로 좋았어요. ㅋㅋ
지하철에서 확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버즈3는 조용한 실내에서 노캔은 괜찮지만
"지하철에서는 노캔을 킨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버즈3프로는 완벽하게 까지는 아니지만
확실히 체감될 만큼
노캔 성능이 좋았습니다.
더불어 이렇게 빛이 나는 것도
기분 내킬 때 켜곤 하는데,
나름 힙한 느낌이어서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ㅋㅋ
항상 고민하면서 지르지 못했던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ㅋㅋ
오늘 개봉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