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밝기 옵션 - 절반일 때에 비해 생각보다 큰 차이나게 배터리 더 먹진 않습니다. 계속 켜놓고 이것저것 만지는 시간이 길지 않는 이상 화면 꺼져있을 때가 많고.. 마음껏 밝기 맥스로 쓰세요
2. 심박센서 - 역시 24시간 내내 깜박이며 측정하고 있어도 배터리 차이 생각만큼 크지 않습니다. 상시 측정 쓸 분은 켜둬도 됩니다. 다만 저는 배터리 수명보단 센서 수명이 갈까봐 휴식10분후 측정 으로 해둠
3. 터치로 켜기, 길게 진동 같은 배터리 최적화 에서 권유하는 옵션들 - 역시 싹 무시하고 다 켜도 됩니다.
4. 위치 - 이 옵션 잘못 건드리면 배터리 몇배로 먹으니 가장 주의할 옵션이며 구체적으론 GPS 만 사용 으로 해두시면 됩니다. 여기서 무선 네트워크 사용 이라는 문구가 들어 있는 옵션은 절대 선택하지 않습니다.
5. WiFi - 위 것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어느정도 눈에 띄게 배터리 차이를 내는 옵션으로 상시 로 해두지 말고 자동 혹은 끄기로 해둡니다. 어차피 거의 폰과 함께 블투로 연결해 쓰는 분들이 대부분인 이상 폰에서 와이파이 연결되면 된거지 굳이 워치도 단독으로 직접 와이파이와 연결될 필요는 없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