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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라이브 레더 커버 케이스 (With 짭브라운)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케이스가 다양하고 예쁜 종류가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 정품을 구매해서 사용하고있습니다.
이번 갤럭시 버즈 라이브 케이스가 2종이 새롭게 출시해서 해당 제품을 구매해보았습니다.
구매한 제품은 톰브라운 레더커버와 비슷한 스타일의 레더 커버 케이스 입니다. 컬러는 그레이와 네이비로 두가지 컬러가 출시했고 삼성닷컴 혹은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가 가능합니다.
삼성닷컴에서 구매시 21,0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제품 구성품
제품의 겉포장지 입니다, 어떤가요? 겉모습만 보면 톰브라운 레더커버 케이스와 비슷한 케이스 같지않나요?
삼색띠만 없을뿐 스타일과 컬러가 비슷비슷합니다 :)
제품의 후면에는 제조사 및 재원이 작성되어있습니다, 제가 받은 제품에 5104라는 번호가 적혀있는데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네요 :(
제가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버즈라이브 케이스 입니다, 티거 케이스로 아주 귀여운 티거 얼굴이 전면에 딱! 그리고 스트랩으로 보관도 쉽게 할 수 있었는데 새로운 느낌을 한번 내보고싶어서 기존 케이스를 탈거하고 새로운 케이스를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박스를 뜯으면 케이스가 깔끔하게 포장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해 커버에 고정된 형태이며, 안쪽에는 사용설명서 및 탈착 방법에 대한 설명서가 각 국가별로 작성된 종이가 있습니다.
레더 커버지만 느낌은 플라스틱처럼 딱딱한 느낌입니다, 내부는 플라스틱으로 고정하는 고정부위에 겉면에는 레더 느낌(?)의 마감처리가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Front 라는 프린트로 전면을 표시하는 알림 각인이 있습니다.
제품 착용하기
제품은 하단 부터 착용을 진행했으며, 위에서 언급한 Front 부분을 맞춰 전면에 맞게 끼워 착용합니다.
컬러는 주변광에 따라 느낌이 다른데 밝고 쨍한 조명에서는 아주 밝은톤의 회색을 보여줍니다.
후면은 케이스가 열리고 닫히는 부분을 고려해 어느정도 면적이 사출된 모습을 보여주며 후면 충전포트 영역이 노출되어있습니다.
케이스는 부착 하는 방식이 아니라 플라스틱 끝라인을 통해 고정하는 형태로 제작되어있으며
나름 실제로 보면 고급스러운 느낌을 보여줍니다.
다만 케이스를 착용하고 빼려고 할 땐 일반 케이스들 보다는 탈거가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래쪽에 별도의 지지대 부분이 없어서 힘을 주어 빼기보다는 비틀어서 빼야하는데 기기에 손상이 갈 것 같아 포기했습니다.
(아마 영원히 써야할 것 같습니다 ... 하하)
해당 케이스를 커스텀 할 수 있습니다, 집에 남는 3색선이나 톰브라운 느낌의 삼색 띠가 있다면 :)
여러분의 스타일로 느낌을 다르게 만들 수 있으니 나름 매력있게 꾸며보고 싶다면 이렇게라도 (ㅠㅠ 톰브라운 사고싶네요)
마치며
밝은톤의 케이스나 전자제품을 좋아해서 그런지 대부분 밝은색상으로 제품을 꾸미고 있습니다.
이번에 산 케이스는 탈부착이 너무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제품의 마감이나 고급스러움은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정말 가죽느낌이라기 보다는 딱딱한 가죽느낌이라 실제로 보는것과 달리 직접 만졌을 땐 아쉬움이 있습니다.
제품의 가격이 그나마 치킨한마리 값 정도 여서 케이스를 고려하고 있으시다면 나만의 스타일링을 하거나 보호를 하기위해 구매하는것도 나쁘지않아보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