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의 수면기능

[AgainSamsung5G]

갤럭시워치의 기능중 하나  수면체크가 있는데 내가 사용하는 부분에서의 기능과 오류를 적어볼까 합니다.

일단  수면기능이 발동 하는 이유가 심박수체크에서부터 시작하는듯  합니다.

그것도 평상시 심박수보다 밑으로 떨어져 지속시간이 2~3분정도 이상되면 시작하는데

자고 있는 딸의 손목에 5분동안 올려놨은데도 수면 기능이  안껴집니다.

심박수가 75~85사이정도 되는 딸이 저의 기본 심박수보다 높기 때문이죠.

그럼 제 안정시 심박수평균이 70정도이니

그 이상일때 안된다는 것이죠.

여기서 오류가 있는 데 제가 조용하게 책을 읽고 있으면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나면 심박수가 안정시 심박수보다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는 상태일때 수면기능이 작동하더라구요.

그래서 정확한 수면시간  체크가  안되더군요.

그럼 수면기능 작동시 수면패턴이 나오는데 기본 심박수 보다 낮게 책읽고 있거나 가만히 있으면 얇은 수면으로 나옵니다.

램수면과 깊은 수면은  없이 깨어있는시간도 약간 나오는데 그것도  수면시간에 포함되더라구요.

정확성을 하기 위해서는 최초 누워 자기가 잠자기 시작하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체크해놔야 핸드폰앱에서 수정이 가는 하더라구요.

따라서 갤럭시워치의 기능에  너무  의존을 하지 않기로 했네요.

[Anonymous]

보통은 가속도,자이로,심박 센서로 수면을 인지합니다. 손의 움직임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심박수가 떨어지면 수면으로 인지할거에용. 보통 깨어있을땐 손을 안움직이는 경우가 드물어서 수면으로 인식을 안하는데. 쨋든 전문기기가 아니라 감안은 하셔야해여. 제품설명에도 나와있구..

[AgainSamsung5G]

그러게요.걸음수도 틀리고 생각보단 시계수준에서 야간 업그레이드 된 전자시계같아요.

[헬스담당]

안녕하세요. 삼성 헬스 서비스 운영 담당자입니다. 움직임이 거의 없는 안정된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경우와 실제 수면 상태에 있는 경우에 관하여 관련부서에서 지속적으로 시뮬레이션 및 자체 테스트 등을 통해 수면 인식 알고리즘에 대해 검토 진행중에 있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리며 말씀해주신 사항은 담당 부서에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환]

책보시다가 주무셨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