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2020 11:08 PM - 편집 11-02-2020 11:08 AM
기존에 기어 핏2를 사용하다
최근 S20 FE를 구입하면서 얻게 된
갤럭시 핏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다른 분들이 제의한 문제점은
곧 수정되거나
개인적으로 저에게 불편한 부분이 없기에
반복적으로 얘기드리지 않지만
기존 기어 핏2와 다른 부분이 있어
반영이 가능한지 문의 드립니다.
첫째로는
운동 중이나 일하는 도중
타이머를 맞추게 되면
그 시간에 가까워질 때
스마트밴드를 들여다 보면서
몇분 또는 몇초가 남았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기어핏2의 경우 세팅 이후에
타이머 화면이 고정되면서
직접 다른 화면으로 돌리지 않는 이상
확인하기 편했는데
갤럭시핏2의 경우에는
잠시 화면이 꺼져있다가 다시 들여다보면
타이머는 계속 작동을 하는 와중이지만
홈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위젯의 순서도 홈 화면 다음의
첫번째로 [스탑워치/타이머]로 바꿔 놓았지만
[스마트 밴드를 들어올려서
타이머의 남은 시간을 볼 수 있는 것]과
[화면을 옆으로 밀고 타이머 아이콘을
터치해야 남은 시간을 볼 수 있는 것]은
스마트 밴드를 사용함에 있어서
이 후의 경우가 스마트 하지 못한 편의성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제적으로 갤럭시 핏2의 타이머 기능 화면을
고정시켜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갤럭시 웨어러블] 어플의 갤럭시 핏2 메뉴 중
[유용한 기능]이건 [헬스 설정]이건
유저가 타이머 화면을 고정 할지 말지를
선택 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둘째로는
핏2의 2.5D 글래스로 인해 타이머 시간 조절하는
화살표를 터치하는 게 많이 부정확 합니다.
일 분, 일 초 올리기 위해
한 번씩 톡톡 누르는 건 나쁘지 않는데
업무 중에 사용하는 2분 타이머에서
운동 할 때 사용하는 30분 타이머로
변경을 하기 위해 오랫동안 눌러야 하는 상황이면
제대로 인식을 못합니다.
그렇기에 혹시 시간 조절 화살표 터치도
개선이 될 수 있는지 문의합니다.
11-02-2020 02:41 PM ·
타이머는 개선되어 차기 업데이트에 제공될 예정입니다.
타이머 시간 조절 부분은 개선 검토해 보겠습니다. 다만 기술, 환경 등에 의해 반영 여부 및 시점에 대해 확답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11-02-2020 02:56 P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