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gps이용해 등산앱 이용한지 20년이나 됩니다만 gps 배터리 소모 정말 미미합니다. 신경 쓸 필요가 없어요. A-gps가 듀얼밴드gps보다 정확도가 높다고요. A-gps는 와이파이 블루투스를 활용 개략적 위치를 잡아주는 역할뿐 아무런 도움 안됩니다. 듀얼밴드gps 지원하는데 배터리 소모가 높나요? 싱글밴드랑 듀얼밴드(멀티밴드) 수신정확도 차이가 매우 큽니다. 위치정확도 두배이상 좋습니다.
**올려주신 자료의 애플 워치는 듀얼밴드 지원안합니다. 저 측정자료는 트랙 측정 결과인데 트랙을 얼마나 잘 인식하느냐의 알고리즘이 반영된 것이라 RAW GPS성능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A-GPS는 블루투스랑 관계없이 기지국 위치를 통한 삼각측량으로 보상합니다. **제가 멀티밴드 지원하는 가민255 사용 중인데, 멀티밴드 할애비가 와도 터널이나 다리 밑 같은 완전 음영지역에서는 A-GPS 정확도를 절대 따라잡지 못합니다. 엄청 튑니다. **GPS배터리 소모 엄청납니다. 가민 같은 스포츠워치도 GPS on/off에 따라 배터리타임이 어마어마하게 차이납니다. 물론 스마트폰을 사용 중이시면 기본 소모전류가 높으니 GPS가 차지하는 비중은 워치보단 낮습니다.
워치는 그렇군요. 저는 PDA/PDA폰을 거쳐 현재 노트10+사용중입니다. 주로 등산시 GPS앱을 활용합니다. A-GPS는 도움이 안돼 끄고 이용합니다. 싱글밴드랑 듀얼밴드 차이가 확연하고 음영지역 또는 협곡에서도 그렇게 튀지 않습니다. 아무튼 삼성 GPS에 관심과 발전을 기대합니다.
예 맞습니다 듀얼밴드가 고층 건물, 협곡 같이 난반사가 있는 곳에서는 더 잘잡습니다. 그런데 제가 러닝하는 곳에서 완전 음영인 다리 밑에서는 항상 폰보다 더 튀더라구요. 말씀처럼 듀얼밴드가 당연히 무조건 더 좋습니다. 거기엔 전혀 이견이 없습니다!
삼성에서도 GPS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했으면 합니다. 사실 GPS 뿐이 아니죠. 심박 정확도 등 많은 부분이 애플에 밀리고 있습니다. 기능의 갯수보다 성능에 좀 더 집중했으면 합니다. 측정만 되는걸로는 데이터의 가치가 없습니다. 얼마나 정합성이 좋은지가 내가 꾸준히 데이터 트레킹하는 이유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