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을 몇번했더니 글이 삭제되어 다시 올립니다
많은 기기들이 유출되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Buds Live에 눈이 많이 가더라구요!
유출된 내용들을 보고 차기 버즈에는 이런 점들이
개선되었으면 하고 글을 남겨봅니다.
전문적 지식이 많이 부족하니 부족하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프리 스탑 힌지 타입에서 한손으로 열고 닫기 편한 클릭 힌지로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힌지 부분도 메탈로 변경하여 견고한 느낌과 고급스러움을 주었으면 합니다.
버즈 플러스는 케이스 폭이 짧아서 열고 닫기가 베스트는 아니지만 수월한 편이였습니다. 그런데 유출된 라이브 같은 경우 케이스 폭이 증가하여 한손으로 열고 닫기 불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기 무선이어폰에서는 구글 픽셀 버즈2나 애플 에어팟 계열의 케이스 형태로 변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째, 기본 이어팁의 형태 및 소재 변경
현재 버즈 플러스 이어팁은 버즈 1세대보다 소재 변경으로 착용감은 개선 되었지만 이어팁 형태와 두깨로 차음성이 조금 떨어지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해봤던 이어폰중에 SHURE사의 실리콘팁이 차음성과 착용감이 좋았습니다. 이어팁 두깨기 두툼하고 형태가 종형이 아니라 방추형이라 귀에 착용했을때 차음성과 착용감이 좋았습니다.
둘째, 추가 구입가능한 폼팁 및 다른 형태의 이어팁 출시
이어팁 변경만으로도 음향의 성향이 변경되는 경우가 많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신에게 맞는 음향을 선택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주변에 버즈와 버즈+를 사용하는 분들중에 기본 이어팁 말고 스핀핏, 폼팁 등 다른 이어팁을 구매하여 사용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물론 무료로 다른 형태의 팁을 같이 주면 좋겠지만,
추가되는 이어팁이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이는 기본 이어팁만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비합리적인 방법같습니다. 그래서 삼성에서 정식으로 다양한 이어팁을 출시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휴대폰과 태블릿 PC 와 노트북 등 여러 전자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좀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재 멀티 포인트 블루투스 방식에서 멀티 페어링 블루투스 방식으로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격이 좀 상승하더라도 고사양 이어폰에 들어가는 BA유닛을 채택하여 음질을 좀더 강화하여 음향을 중요시 하는 소비자들을 포용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 다이나믹드라이버 1개 + BA드라이버 1개, 다이나믹 드라이버 2개 사용 등)
더 좋은 삼성의 무선 이어폰을 기대하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