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ing
갤럭시버즈 플러스가 출시된 지 곧 있으면 한달이 되어가는데요. 기존의 시리즈에서 아쉬웠던 통화품질 과 음역대를 조금 더 손을 보고 튜닝하고 개선하여 전작 대비 더 오랫동안 쓸 수 있도록 배터리 용량 마저 대폭 업그레이드 시켜 대중분들에게 부족했던 점을 다시 한번 어필을 시켰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올해 대세의 컬러 레드와 핑크중 저는 당당하고 망설임없이 레드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개봉기를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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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boxing
패키징은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아담한 사이즈에 전면에 아주 자극적인 새빨간 버즈플러스가 그려져 있고 좌측엔 Buds+ 라는 홀로그램 프린팅이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KT통신사 전용 독점 컬러였으나 언제부터 인가 이제는 오프라인으로 아무나 구할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안에 구성품이나 레이아웃은 전작과 동일하고 저를 한순간에 할말을 끊게 만든 아주 매혹적인 새빨간 레드색 버즈플러스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구성품은 갤럭시버즈 플러스 본체와 여분의 이어팁(S,M,L) , 윙팁과 충전케이블 Type C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다행이 케이블은 화이트가 아니라 그나마 티가 덜 나는 블랙인데 이점은 괜찮은것 같습니다.
본체를 꺼내보고 이리저리 둘러보니 전반적인 도색 상태라던가 마감은 아주 삼성답게 양호하고 잘 뽑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빨간색이 잘 뽑기 쉬운 컬러가 아닌데 톤이라던가 대비가 그렇게 심하게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하고 매콤하고 맛있게 잘 뽑았다는 호감이 불러 일으키더군요.
뒤에는 마찬가지로 충전을 할수 있는 포트와 무선충전도 지원합니다.
계속 보고 있자니 갤럭시노트10 스타워즈 에디션이 생각나는건 무엇일까요?
스타워즈 에디션의 검빨의 버즈도 무척이나 탐나는 제품이였는데 이제는 그런 생각이 싹 사라졌습니다.
유닛의 외형과 디자인을 감상해 보시겠습니다. 되게 달콤하고 입에 넣으면 아이스크림 처럼 싹 녹을것만 같은 딸기맛 사탕이 떠오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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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더블 버즈플러스로 마무리😁👍
바로 페어링시키고 음악을 들어보았는데 오히려 블루 보다 레드가 좀더 채색있고 더 풍부하게 들리는건 기분탓일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