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직 거리는 노이즈 말고 조용한 음악 같은 걸 들을 때 나는 화이트 노이즈 때문에 서비스 센터 방문했습니다.
사실 2월에 방문했다가 버즈플러스는 버즈와는 다르게 노이즈를 없애주는 기능 같은게 빠져있어서 어쩔 수 없다라고만 하셔서 그냥 아무런 조치도 없었는데...
이후에 그래도 몇 번 업데이트도 했고, 계속 개선은 안돼서 가봤습니다. 그런데 노이즈는 계속 예민하신 분들은 잘 들릴 수 있다, 본사에서 이런 노이즈을 잡기 위해 계속 업데이트 중이다라고만 계속 반복하시고... 교환이라도 해볼 수 있냐고 하니까 똑같을 거에요... 그래도! 제발 한번만 교환해보자고 하니까 제품은 없다고 하시니... 미쳐버리겠네요. ㅋㅋㅋㅋㅋ 그냥 돈 좀 더 주고 에어팟 프로나 살 걸 그랬네요.
음...버즈플러스에는 버즈에는 있던 노이즈 없애주는 기능을 뺐다...? 대체 뭐가 플러스된거지...? 글쎄 TWS이어폰 사용자들이 원하는 건 낮은 레이턴시, 통화시 품질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시하는게 음질인데 기존 버즈랑 솔직히 크게 달라진 점도 잘 못느끼겠고 거기다가 화이트노이즈에 잡음까지 겹치니 이게 참 뭔가..ㅋㅋㅋ 싶네요
진짜 저도 공감하는게 사전예약으로 산사람들 바보만드는게 정말 너무 짜증납니다. 다행히 저는 화노는 없는 제품 뽑았는데도 일찍 산사람은 돈 더내고도 오류 보고하면서 베타테스트 하는느낌이 들어서 정말... 짜증 엄청 났거든요.. 제품좋고 그래서 전 좋은데도 나중에 삼성제품 살땐 반드시! 사전예약 이나 그런거 절대 절대 안하고 최소 한달은 지난다음 제품 안정화되면 좀더 싼가격에 사려고요... 빨리사서 좋은점이 1도 없네요.. 커뮤니티 담당자 분만 해명하고 소통하느라 바빠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