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삼멤 여러분 잘 지내셨죠? 소소 경험기를 다시 가지고 온 화화입니다. 😀😀
이번 경험기는 저의 갤럭시 액티브2 워치의 보호커버에 대한 소소한 경험기를 공유하려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전자 제품은 여러가지 생활 스크래치와 충격으로 부터 보호받아야 합니다.(라고 저는 생각해요!) 새로 구입한 제품에 스크래치라도 생기면... 어휴... 맴찢 😢😢 제가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제품은 보호 케이스나 커버를 추가로 구비하여 사용하고 있지요.
네, 액티브2 워치 (액티브2)도 예외는 아니에요. 액티브2 구매 시기에 맞춰서 바로 보호커버를 구입했고, 잘쓰고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에요.
네, 실리콘 소재의 은색 유광의 보호커버인데요, 가격도 비싸지 않으면서 탄력성이 있으면서도 질기면서 각종 충격과 생활 스크래치를 잘 방어해 주고 있습니다.👍🏻👍🏻만약 가성비 좋은 이 커버를 안했더라면, 저의 액티브 2는 아마 스크래치 투성이었을거에요. 생각만 해도 맴찢! 😰 음.. 액티브2는 지난 7월에 구매했으니까... 보호커버도 거의 3달 가까이 쓰고 있네요. 참 좋습니다.
그런데, 매번 은색커버만 사용하다 보니 질리는 감도 있고, 커버도 스크래치가 생기다 보니 교체용 커버도 필요할것 같아서 R2(알*)에서 싸니까! 은색 추가 및 다른 색상 2개포함해서 총 3개를 더 구매 했습니다. 은색은 예비용이고, 기분과 상황에 따라 교체해서 사용하기 위해 다른 색상도 구매한 것이죠.
색상은 왼쪽부터 청록, 회색, 은색 인데요 회색의 느낌은 거의 보라색에 가까운 회색이더라구요. 흠... 상품 설명페이지에서 본 느낌이랑은 좀 색상톤이 어둡더군요. 뭐 그래도 싸니까! 😀 욕심 없이 부담없이 쓰려 합니다. 😀😀
보호 커버의 교체방식은 간단해요. 실리콘 소재이기 때문에 스트랩 고정쇠 부분을 벌려서 빼면 됩니다. 이렇게요. "어때요? 참 쉽죠?" 😀
그리고 새로운 보호커버를 장착하는 방법도 실리콘 소재이기 때문에 한쪽의 스트랩 고정쇠에 홈을 맞추고 이를 기준으로 지지대 역할을 하여 다른 한쪽을 별려서 끼우면 됩니다. 이렇게요. "어떄요? 참 쉽죠?" 😀
그런데 교체하면서 알게된 단점을 발견했어요. 바로 디스플레이 투명한 부분의 황변현상이에요. 🤔
어떤가요? 사진으로도 쉽게 황변된 것이 보이시죠? 왼쪽이 기존에 사용하던 보호커버로 디스플레이 부분의 투명한 색상이 누렇게 변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저는 체감상으로 사용중에는 느끼지 못했단 말이죠. 즉. 황변되도 워치화면의 시각적 체감 색상 변화는 미미한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아 근데 모르죠. 더 사용하다 보면 더 누렇게 될지도요... 근데 뭐 싸니까! 그리고 여러개 사놨으니 교체하면 되니까! 또, 실리콘 소재의 황변 현상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니까! 😆😆 아이돈케어입니다.
자 다음으로는 , 3가지 색상 보호 커버를 장착하여 느낌을 확인해봐야겠지요? 삼멤 여러분들도 한번 보시고 어떤 색상이 마음에 드신지 골라보셔요. 뭐... 개인취향상 선호가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ㅠㅠ 참고치로 확인해주시면 될거 같아요. ㅎㅎㅎ
청록색 커버 : 은색이 지루할때 컬러감 있는 커버로 기분 전환을 할때 사용할 생각이에요.
회색커버 : 은색이 너무 빤짝꺼려서 튀는 경우 좀더 얌전하게 가라앉는 색상을 사용해햐하는 상황에 맞춰서 사용할 생각이에요.
은색커버 : 평시용 디폴트 셋팅으로서 저 빤짝거리는 반사의 느낌이 시선을 많이 끌더라구요. 이 느낌이 좋아요. (개취에요ㅎㅎ)
어떤가요? 삼멤 여러분들도 각자 나름대로의 워치 커버를 사용하고 계시겠지요? (네? 워치도 없는데 무슨 커버 얘기냐구요? 그... 그럼 이번기회에 워치 3를 구매해보심이 어떨지...ㅎㅎ) 워치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개인 취향에 따라 저와는 다른 커버제품으로 사용하고 계실 것 같네요.
네, 이상으로 저의 액티브2 보호커버의 소소한 사용 경험기였습니다.
저의 평상시 글 치고는 이번 편은 비교적 짧은 것 같네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멤 여러분 항상 건강 챙기시구요, 저는 또 다른 갤럭시 경험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화화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