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워치와 함께 지낸지 2주나 지났습니다.
한국인 종특이죠.그래서 배달서비스가 발달했나봅니다
이건 제 주관적 의견이지만,
워치 액티브 2는 분명 기능도 많고 좋은 워치이나 디테일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워치 액티브 2의 아쉬운점을 간략하게 설명해드리려 하는데요, 그중 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top5로 정리해봤습니다.
말이면 다야?
말이면 다야!
가 되야하는 빅스비지만......
워치의 빅스비는 너무 멍청합니다.
번역 기능도 안되고,
로딩 속도도 느리고
갤럭시 홈 미니 방송하기 기능도 안됩니다.
네, 뭐든지 바로바로 안되면 짜증이나죠.
물론 무선충전이고 전압도 약하지만.......
그 247mah충전하는 데 2시간이 넘어 걸립니다.
은근히 화닥증 나요.
워치와 관련된 포스팅을 할 때는 워치 화면 캡처 사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워치의 캡처방식은 홈키+화면 슬라이드인데
이게 타이밍도 맞춰야 하고 가끔 종료화면도 나와 불편합니다.
캡처방식을 변경해주세요.
워치를 몇 번 터치하고 나면 얼룩덜룩해서 자주 닦아줍니다.
베젤링 몇 번만 해도 은근히 지문이 묻어요.
이건 제가 제일 아쉬웠던 부분인데요, 밑에가 튀어나와있어
이렇게 붕 뜨고
또 계속 압박이 됩니다.
자국도 남고요
심지어 핏 1세대가 더 착용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워치 기본 스트랩도 너무나 땀이 많이 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