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 액티브 2 를 사용한지 곧 있으면 일주일 이라는 시간이 다되어가네요.
삼성의 One Ui 는 쓰기도 예쁘고 정갈하고 깔끔하기로 소문나 있어 여러 모바일 디바이스 UX 중 가장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화면이 점점 커져감에 따라 One Ui 는 비교적 한손 조작에 유리하도록 모든 앱 세부 메뉴들이 화면 맨 하단으로 배치되어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찾고자 하는 설정 명령어 접근성에 편리하도록 제작이 잘 되어 있죠🙂.
그렇다면 워치 에 탑재된 One Ui 의 모습은 어떤 느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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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워치 라는 본연의 컨셉은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가 현재 시각, 날짜, 외부로 부터 오는 알림 만 간단하게 확인만 할 수 있도록 개발된 디바이스 입니다.
One Ui 워치페이스 들은 시중에 판매하는 일반 아날로그 시계와는 달리 대부분이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디지털 숫자 시계들로 구성되어 있고 사용자가 입맛에 따라 꾸밀 수 있을 뿐더러 스마트폰 갤러리에 찍어둔 개인 사진으로 나만의 포토시계라는 개인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을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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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시간만 바라보는 아날로그 시계가 시도를 할 수 없었던 날씨, 음악컨트롤 , 건강관리 , 알람 을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페어링 한번만으로 따로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과 원한다면 서드파티 앱을 통한 위젯 추가로 템플릿을 늘릴수도 있는게 장점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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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의 앱서랍도 원형 디스플레이에 맞도록 나열되어 있는것도 마음에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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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워치에 탑재된 One Ui 를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쓰면 쓸수록 삼성이 작은 워치 원형 디스플레이에 One Ui 를 과연 어떻게 잘 활용시킬 수 있을까에 대한 심도 깊은 노고를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필력이 다소 부족한 글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