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왔습니다!!
12일 새벽 1시 11분에 주문한 워치4가 일주일이 흘러 오늘 오후 2시에 드디어 왔습니다!
휴... 기다리느라 목 빠지는 줄 알았어요.. 😓
워치4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액티브2와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상자의 전체적인 모습이 되게 달라졌는데, 저는 워치4 쪽이 좀 더 깔끔해져서 좋은 것 같네요
상자 엄청 얇아졌네요 🤯
워치4의 상자를 열면 이런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정갈하게 들어가있는 워치4와,
사용 설명서 및 충전선이 있습니다 (충전기는 별매)
기존에 착용하고 있던 액티브2 44mm 스테인리스 모델(좌)과 찍어보았습니다
같은 44mm인데 워치4가 꽤 큽니다
디자인도 사뭇 달라졌습니다
동글동글하고 통통했던 액티브2와 달리,
워치4는 좀 더 날렵해지고, 더 얇아졌어요 (다이어트 성공)
착용해보았습니다 (참고로 손목 둘레 16cm입니다)
같은 44mm임에도 불구하고 워치4 쪽이 상당히 큽니다
러그 투 러그가 꽤 길어져서 46mm처럼 보이는 것 같기도 해요 ㅎㅎ
아주 잠깐 사용해본 후기는
- 초기 설정을 할 때나 전원을 막 켰을 때는 약간의 버벅임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Tizen OS보다 훨씬 부드럽다.
- 워치 액티브2와 비교했을 때 터치 베젤 돌리기가 조금 어렵다. (베젤이 아닌 화면을 터치해 돌리는 느낌)
- 기본 워치 페이스가 상당히 예쁘다. (개인적으로 컬러 듀오 추천!)
아주 좋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