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Galaxy Fit 2
요즘같이 운동을 즐기시는 분들이 스마트워치가 아닌 얇고 가벼운 스포츠용 밴드를 많이 찾고 있는것 같습니다.
항상 크고 무거운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자니 너무 불편하고 칼로리를 얼마나 불태웠는지 현재 시각은 몇시인지 스마트폰을 통해 일일히 켜고 확인하는것이 번거로운 이유로써 살펴보고 있는것 같아요.
오늘은 삼성의 스마트밴드 갤럭시핏 2 를 자세히 개봉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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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boxing
오프라인 기준으로 가격은 약 4만 9500원으로 현재 나와있는 색상은 블랙과 스칼렛 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패키징은 버즈류와 달리 조금은 저렴하게 마감되어 있는 아래서 위로 올리는 형식이 아닌 옆을 뜯어서 서랍처럼 여는 방식으로 되서 있습니다.
박스가 너무 타이트하다 보니 중간에 찢어먹었네요..
원활한 개봉을 위해 미리 씰을 컷팅하는 생략을 거쳤습니다.
이렇게 본체가 새우잠 자듯이 누워있고..
안쪽에 또 다른 패키징이 들어있는데 전용 충전 독과 간단 사용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크기는 굉장히 작고 심플하며 두께는 그렇게 부담이 가지 않을정도의 적당한 얇은 두께입니다.
블랙 색상에 본체를 맞물려있는 실리콘 스트랩도 품질이 꽤 나쁘지 않고 보들보들하고 물에 대한 저항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뒷면엔 심박수 센서와 포코핀 인증마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금같이 겨울에 두꺼운 외투에다가 점퍼에 입으면서 워치까지 차고 있으면 상당히 불편한데 요 아이는 가볍고 얇아서 일상적으로 다녀도 괜찮습니다.
전용 충전독은 조금 할말이 있는데 너무 길이가 짧다는 느낌이 없지 않나 적어도 1m이상은 되어야지 싶습니다.
갤럭시 핏은 별도의 물리버튼이 없기 때문에 부팅할려면 전용 독을 전원코드에 연결시켜서...보조배터리가 되었든 PC본체에 전류를 공급하든 해서 독이 위쪽으로 향하게 눌러서 해야지 부팅이 됩니다.
그리고 하단에 홈버튼의 물리키가 있어서 위젯을 들어갔다 나가고 싶을때 하단을 탭하면 원래 홈으로 되돌아가니 참고해주세요.
오늘은 간단하게 갤럭시 핏2의 개봉기를 진행해보았는데 한번 몇일간 써보고 추후 리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