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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간 나의 1시간 30분은 가치가 있었다.

(게시글 작성 시간: 02-21-2020 12: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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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갤럭시 멤버즈 활동을 시작한 뉴비입니다~
 요즘 하는 행사 뭐 없나 보다가 Galaxy Makers 라는 행사가 진행됨을 알았습니다. 마침 한 시간 30분 정도 여유 시간이 있길래, 모 커피점에서 음료 하나를 사서 마시면서 행사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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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방식은 이러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해볼까 합니다.
 1시간 5분에 가까운 영상을 자막없이 봤는데요, 가장 인상이 깊었던 부분은 영상 10분 50초 부터 11분 40초 까지의 부분입니다. Galaxy Z Flip Tom Brown(맞겠지?)를 소개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영상을 보는데, 11분 10초 부분에 Samsung 로고가 중간에 있는모습을 보는데, 너무 멋지더라고요. 
 물론 Galaxy S20도 엄청난 스펙의 카메라가 저를 사로잡기도 했지만, 아직 A6쓰는 저에게는 아직 과분한 스펙이라 오히려 거부감이 들더라고요. 폰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어서 그런지 세세한 스펙도 잘 모르겠고요. 그래서 디자인과 편리성에 눈이 간것도 영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이어폰을 잘 안써서 버즈는 그닥이었습니다.
 평소에도 삼성로고가 이쁘기는 했는데, Z Flip에 들어간 부분은 너무 어울렸습니다. 당장 하나 장만하고싶네요.
 여기까지 쓰겠습니당. 삼성 연구실에는 외계인이 있을것같은 생각을 하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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