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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0-2019 06:16 PM - 편집 03-14-2019 05:27 PM
이벤트
#SamsungMembers
#GalaxyUnpacked #이벤트응모
#galaxy와 #함께라서 #고마워요
#10번째갤럭시
[갤럭시 노트8 올림픽 에디션과 평창 올림픽 봉사활동]
평창 자원봉사 중 휴일에 강릉 삼성 체험관에 놀러 갔다가 노트8 올림픽 에디션 이벤트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체험관에서 감각적인 올림픽 전용 테마와 디자인을 본 후 사용해보고 싶어서 올림픽 배지 이벤트에 참여했다. 이후 일주일에 두 번씩 강릉 삼성 체험관에 배지를 모으러 다녔다. 체험관에 있으면서 다양한 VR 체험을 통해 세 개를 제외한 배지를 다 모았다. 그런데 나머지 배지는 특정한 날에만 푼다는 것이었다. 봉사가 겹친 날도 있었지만 룸메이트 형의 도움으로 우여곡절 끝에 3개 중 2개를 획득했다. 마지막 배지가 풀리기 전날 봉사가 끝나고 피곤한 몸으로 버스 마지막 좌석을 겨우 구해서 강릉으로 이동했다. 이동 후 체험관 밖에서 밤 12시부터 아침 10시까지 추위를 이겨내며 오픈되기까지 기다렸다. 그런데 마지막 배지도 랜덤으로 뽑는다는 것이었다. 나는 다행히도 배지가 바로 나와서 선착순 10명 중 9번째로 노트8 올림픽 에디션을 무료로 받을 수 있었다. 받기 전에도 노트8을 쓰고 있었지만, 예전 건 어머니 드리고 새롭게 받은 것은 아직도 내가 잘 애용하고 있다. 마침 어머니 핸드폰이 고장 나셔서 너무 좋아하셨다. 서비스 센터나 삼성 관련 행사에 갈 때마다 직원분들이 처음 본다면서 신기해 해주실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다. 그리고 인생에서 처음으로 신문에 얼굴이 실리기도 한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2018년을 이렇게 운이 좋게 시작할 수 있어서 모든 일이 잘 풀릴 수 있었던 것 같다. 19년에도 갤럭시와 함께 더 노력하고 발전할 수 있는 19년이 되었으면 좋겠다.
[갤럭시와 함께 발전하는 나]
처음 선배들이 대회에 나가자고 했을 때 한참 부족하다고 생각했었고 폐를 끼칠까 봐 거절했었다. 하지만 잘못해도 괜찮으니까 나가자고 격려해주셨다. 다행히 대회에서 수상했지만 나는 많은 부분에 이바지 하지 못했었다. 그럴수록 더 열심히 공부하고 다음에는 많은 코드를 짜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다. 다음에 출전한 대회에서 우리 팀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수해 피해를 예측하여 재난에 대응하게 해주는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었다. 수위가 어느 이상 수준이 되면 알림을 울리고 119등에 문자와 위치 정보를 전송하는 솔루션이었다. 특히 나는 앱 개발 분야를 맡았다. 그 당시 앱 개발을 공부한 지 얼마 안돼 서 갤럭시와 밤낮을 함께하며 수 많은 오류와 싸우기도 했고 잘될 때는 기뻐하기도 하면서 희로애락을 같이 보냈다. 코드를 바꿀 때마다 수없이 많은 디버깅과 run을 반복했다. 수위 센서에 물을 넣었을 때 알림을 울리고 문자까지 보내는 것을 확인했을 때 너무 기뻤다. 시연할 때 가상의 집에 물을 부었는데 혹시나 안될까 걱정을 너무 많이 했었다. 하지만 완벽하게 작동해주어서 부산광역시장 상을 받을 수 있었다. 이전 대회에서 개인적으로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한 결과 같아서 너무 좋았다. 갤럭시와 함께 산전수전 다 겪으며 나는 발전할 수 있었다. 코드: https://github.com/ByeonDaYeong/The-Waterproof
[꿈을 선물해준 갤럭시 s3]
중학교 3학년 때 혼자 반에서 스마트폰이 없었다. 갖고 싶은 마음에 가수 김범수의 보고 싶다를 갖고 싶다로 개사해 불러드리기도 했고 스마트폰에 대해 먼저 공부해 보고자 스펙, 기술들을 알아가기 시작했다. 알면 알 수록 스마트폰의 시공간을 뛰어넘어 전 세계를 연결해주는 매력에 매료되었다. 스마트폰의 매력에 푹 빠진 나는 친구들에게 새로운 폰의 스펙, 기술 등을 신기하게 말하고 다녔던 기억이 난다. 이러한 계기는 16살인 나에게 전세계를 바꿀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싶다는 꿈을 만들어 주었다. 이 꿈은 컴퓨터공학과를 가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고 현재는 꿈을 위해 공부와 코딩을 하며 지내고 있다. 만약 나에게 갤럭시가 없었더라면 지금 내가 들고있는 스마트폰, 대회 상장, 내 꿈도 없었을 것이다. 나에게 꿈과 열정, 미래를 선물해준 갤럭시의 10번째 UnBoxing에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갤럭시 노트8 올림픽 에디션과 평창 올림픽 봉사활동]
평창 자원봉사 중 휴일에 강릉 삼성 체험관에 놀러 갔다가 노트8 올림픽 에디션 이벤트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체험관에서 감각적인 올림픽 전용 테마와 디자인을 본 후 사용해보고 싶어서 올림픽 배지 이벤트에 참여했다. 이후 일주일에 두 번씩 강릉 삼성 체험관에 배지를 모으러 다녔다. 체험관에 있으면서 다양한 VR 체험을 통해 세 개를 제외한 배지를 다 모았다. 그런데 나머지 배지는 특정한 날에만 푼다는 것이었다. 봉사가 겹친 날도 있었지만 룸메이트 형의 도움으로 우여곡절 끝에 3개 중 2개를 획득했다. 마지막 배지가 풀리기 전날 봉사가 끝나고 피곤한 몸으로 버스 마지막 좌석을 겨우 구해서 강릉으로 이동했다. 이동 후 체험관 밖에서 밤 12시부터 아침 10시까지 추위를 이겨내며 오픈되기까지 기다렸다. 그런데 마지막 배지도 랜덤으로 뽑는다는 것이었다. 나는 다행히도 배지가 바로 나와서 선착순 10명 중 9번째로 노트8 올림픽 에디션을 무료로 받을 수 있었다. 받기 전에도 노트8을 쓰고 있었지만, 예전 건 어머니 드리고 새롭게 받은 것은 아직도 내가 잘 애용하고 있다. 마침 어머니 핸드폰이 고장 나셔서 너무 좋아하셨다. 서비스 센터나 삼성 관련 행사에 갈 때마다 직원분들이 처음 본다면서 신기해 해주실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다. 그리고 인생에서 처음으로 신문에 얼굴이 실리기도 한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2018년을 이렇게 운이 좋게 시작할 수 있어서 모든 일이 잘 풀릴 수 있었던 것 같다. 19년에도 갤럭시와 함께 더 노력하고 발전할 수 있는 19년이 되었으면 좋겠다.
[갤럭시와 함께 발전하는 나]
처음 선배들이 대회에 나가자고 했을 때 한참 부족하다고 생각했었고 폐를 끼칠까 봐 거절했었다. 하지만 잘못해도 괜찮으니까 나가자고 격려해주셨다. 다행히 대회에서 수상했지만 나는 많은 부분에 이바지 하지 못했었다. 그럴수록 더 열심히 공부하고 다음에는 많은 코드를 짜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다. 다음에 출전한 대회에서 우리 팀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수해 피해를 예측하여 재난에 대응하게 해주는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었다. 수위가 어느 이상 수준이 되면 알림을 울리고 119등에 문자와 위치 정보를 전송하는 솔루션이었다. 특히 나는 앱 개발 분야를 맡았다. 그 당시 앱 개발을 공부한 지 얼마 안돼 서 갤럭시와 밤낮을 함께하며 수 많은 오류와 싸우기도 했고 잘될 때는 기뻐하기도 하면서 희로애락을 같이 보냈다. 코드를 바꿀 때마다 수없이 많은 디버깅과 run을 반복했다. 수위 센서에 물을 넣었을 때 알림을 울리고 문자까지 보내는 것을 확인했을 때 너무 기뻤다. 시연할 때 가상의 집에 물을 부었는데 혹시나 안될까 걱정을 너무 많이 했었다. 하지만 완벽하게 작동해주어서 부산광역시장 상을 받을 수 있었다. 이전 대회에서 개인적으로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한 결과 같아서 너무 좋았다. 갤럭시와 함께 산전수전 다 겪으며 나는 발전할 수 있었다. 코드: https://github.com/ByeonDaYeong/The-Waterproof
[꿈을 선물해준 갤럭시 s3]
중학교 3학년 때 혼자 반에서 스마트폰이 없었다. 갖고 싶은 마음에 가수 김범수의 보고 싶다를 갖고 싶다로 개사해 불러드리기도 했고 스마트폰에 대해 먼저 공부해 보고자 스펙, 기술들을 알아가기 시작했다. 알면 알 수록 스마트폰의 시공간을 뛰어넘어 전 세계를 연결해주는 매력에 매료되었다. 스마트폰의 매력에 푹 빠진 나는 친구들에게 새로운 폰의 스펙, 기술 등을 신기하게 말하고 다녔던 기억이 난다. 이러한 계기는 16살인 나에게 전세계를 바꿀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싶다는 꿈을 만들어 주었다. 이 꿈은 컴퓨터공학과를 가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고 현재는 꿈을 위해 공부와 코딩을 하며 지내고 있다. 만약 나에게 갤럭시가 없었더라면 지금 내가 들고있는 스마트폰, 대회 상장, 내 꿈도 없었을 것이다. 나에게 꿈과 열정, 미래를 선물해준 갤럭시의 10번째 UnBoxing에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44 댓글
Eunjoy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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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0-2019 06:46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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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럽습니다ㅠㅠㅠㅠㅠ
Eunjoy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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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0-2019 06:57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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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됐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