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헬스 이벤트, 대학생을 위한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와 함께 진행된 이벤트였는데요 걸음 수가 30만보 이상이면 정말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도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저는 그에 반밖에 안되는 15만보를 달성해서 그부분은 아쉬웠습니다. ㅠㅠ
그래도 8개의 작은 미션을 성공해서 여러가지 쿠폰과 함께 갤럭시 핏2와 워치 스트랩을 받았는데요 한번 하나하나씩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갤럭시 핏2를 보면 저는 블랙색상으로 왔는데요 정면에는 깔끔하게 제품 이미지와 제품명으로만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뭐든지 새제품은 뜯는게 제일 설레고 재미있는거 같아요
뜯고나서 구성품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품/충전기/사용설명서/구성박스
뜯었으니 바로 연결을 해보겠습니다. 연결을 하기 위해서는 제품에 충전기를 연결해줍니다. 이후 전원이 자동을 켜지는데요 갤럭시 핏2와 핏1은 전원버튼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안쓸때는 조금 이점이 불편할듯 합니다.
이렇게 전원이 켜지면 노트20에서 새 디바이스를 발견했다고 뜨게되는데요 지금 추가를 눌러 연결을 시작해줍니다. 이제 사용만 하면 끝인데요
아주 잠깐 사용해본 결과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먼저 전원버튼이 없어서 안쓸때는 기존 기어핏시리즈처럼 끌수 없다는게 아쉬웠는데요 운영체제가 기존 타이젠OS에서 FreeRTOS로 바뀌고 화면 사이즈도 예전 기어핏에 비해 작아지면서 제약이 있는건지 기본적으로 메인에 보이는 위젯과 알림창을 제외하곤 설정이나 페이스 부분은 스마트폰에서 설정을 해줘야 한다는 부분 역시 아쉬운 부분중 하나였습니다.
그래도 간단하게 심박수 측정이나 운동 측정용으로는 적당할거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네 이번에는 스트랩입니다. 스트랩은 왔는데 뭔가 조금 다르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바로 제품이 스포츠스트랩이 아닌 가죽스트랩으로 온건데요 스트랩스튜디오라는 로고와 제품 이미지가 인쇄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왜... 이걸로 온거지?)
위 사진은 워치3에 스트랩을 끼운 모습입니다. 나름 깔끔하고 고급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쓰는거라 그런지 아직은 많이 뻣뻣한데 좀더 쓰다보면 좀 부드러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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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 미션 상품을 살펴봤는데요 스트랩의 경우 처음 기재되었던 것과는 달라서 의아해 하실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번 제품 둘다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