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2번째 날! 오후에는 각국의 메이커스 분들과의 만남을 가지는 날이었습니다. 4명의 메이커스의 일정과 함께한 두번째 스토리! 살펴보겠습니다.
보기만해도 살떨리는 높이 Hardson Yard의 Edge!
아침 8시부터 시작하는 조식을 먹기위해 부랴부랴 준비해서 나오니 이렇게 뉴욕에 온 메이커스분들을 환영하는 카드가 먼저 반기고 있었습니다.
곧바로 들어가니 하얀색의 식탁과 의자들이 보였습니다. 바로 이 장소가 오후에 있을 메이커스 분들의 Welcome행사가 진행될 곳이기도 합니다.
벌써 오셔서 식사를 하기위해 접시에 담고있는 분들이 계셨고 얼른 줄서서 받아왔는데 흔히 호텔에서 볼수 있는 그런 구성이었습니다. ㅎㅎ
조식을 먹고나서 오전에 Hudson Yard라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버스로 이동을 했지만 날씨가 첫날보다 상당히 덥더라구요 ㅠㅠ
제일먼저 눈에 보이는건 바로 베슬이었습니다. 원래는 저 조형물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사건사고로 인해 못들어가 아쉬웠지만 외관만 보고 곧바로 옆에 있는 쇼핑몰로 이동을 했습니다.
쇼핑몰 내에 Blue Bottle Coffee숍에서 라떼한잔을 마시고(뉴욕커처럼 해보기 크흠) 곧바로 꼭대기 층에 있는 Edge라는 관광명소로 이동을 했습니다.
Edge에 도착하고 본 모습들은 어제 갔던 건물 옥상보다 더 높아서 그런지 사방의 너무 예뻤습니다. 중간에 유리로된 바닥도 있었는데 지상이 저 멀리 보여서 발걸음을 멈칫하게 만들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오전 시간이 지나고 웰컴키트를 받기위해 다시 숙소로 이동을 했습니다.
Welcome Kit 구성품 살펴보기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웰컴 키트를 받았는데요 방으로 돌아와 살펴보니 상당히 많은 구성품들이 있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여권 커버+스티커, 손수건, 포토용 프레임, 꾸미기 스티커,초대장, 멤버스 반팔티+보관백과 스트랩, 멤버스 네임카드 목걸이, 우산, 휴대용 선풍기로 웰컴키트에 이렇게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Welcome Samsung Members
마지막으로는 각국 멤버스분들과 저녁식사를 함께하는 행사였습니다. 한 테이블에 3개 국가가 함께했는데요 처음에는 외부에서 간단한 인사말을 듣고 간단한 게임(?)을 참여한 뒤 곧바로 저녁식사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다른 멤버스 분들의 이야기도 듣고 앞으로 있을 미션에 있어 서로 의견도 나눠보는 재미있는 시간이었던게 기억이 납니다. ㅎㅎ
이렇게 2일차 일정이 끝났습니다. 드디어 D-day, 언팩날이 다가왔습니다. 국내시간으로 오후10시에 진행이 되죠 이번에 공개될 갤럭시Z시리즈와 웨어러블들 너무 궁금해지는데요 다음에는 언팩후기와 제품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혹시라도 언팩때 공개될 제품에 대해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댓글 주시면 읽어보고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