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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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2021 02:38 PM - 편집 11-19-2021 02:49 PM
제안삼성의 멀티태스킹이 n4부터였나 시작으로 점점 발전하다가 탭이나 폴드 등에서 화면이 커지면서, 삼성만의 장점이자 dex와 함께 활용성이 최고에 다다랐는데요.
그러나 멀티태스킹을 pc처럼 자유자재로 사용하진 못하고, 일반적으론 몇 단계를 거쳐야 실행할 수 있어서 번거롭긴 합니다.
(예를들어, 먼저 앱을 실행한 다음 최근앱화면으로 넘어간 다음 앱아이콘 버튼을 누른 다음 분할모드실행 버튼을 누르는 등등..)
그런데 그외 상황에서의 멀티태스킹은 꾹눌러서 드래그라는 원터치만으로 실행할 수 있어서 매우 편합니다.
(예를들어, 알림창에서 알림을 꾹누른후 드래그로 멀티태스킹을 켜거나, 최근앱화면에서 앱을 꾹누른후 드래그로 멀티태스킹을 켜거나, 엣지패널에서 아이콘을 꾹누른후 드래그로 멀티태스킹을 켜거나..)
이 ux경험을 공통적인 멀티태스킹 실행방식으로 적용시켜, 일반적인 런처 홈화면에서도 앱아이콘을 꾹눌러서 드래그로 바로 멀티태스킹으로 실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지금 런처 홈화면에서의 앱아이콘 드래그는 앱아이콘을 이동시키는 홈화면편집 기능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홈화면편집도 거의 안하니 아예 확 바뀌었으면 좋겠지만, 다양한 연령층이 사용하므로 급진적인 변화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일단은, 드래그로 홈화면편집이 안되는 홈화면구성잠금 옵션을 켠 상태에서만 제한적으로, 앱아이콘을 꾹눌러서 드래그로 멀티태스킹으로 실행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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