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O입니다.
순정안드로이드 11의 전원메뉴(좌)를 보시면 기존에서 많이 탈피하여 결제항목이나 스마트홈의 컨트롤도 겸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러한 반면 갤럭시의 현재 전원메뉴(우)는 보시다시피 많이 심플하죠..
이러한 공간을 순정 안드로이드11의 전원메뉴처럼 단순한 전원메뉴가 아닌 여러가지 기능을 선택하여 설정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면 어떨까합니다.
제가 생각한 항목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빅스비
-심플페이(삼성페이결제)
-디바이스(스마트싱스)
...등의 항목을 적절하게 조합해서 넣을 수 있게 말이죠.
필수적인 전원항목은 순정11처럼 상단에 배치하고
하단부분은 처음에는 + 항목으로 비어있는 상태지만 원하는 서비스를 하나 혹은 두개정도 배치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예로들어...
전원메뉴(필수) / 삼성페이(선택) / 빅스비(선택 혹은 필수) 의 3가지 구조로 설정했을때를 가정하여 이미지를 만들어봤습니다.
(대략적인 구조 설명을 위해 조잡하지만 배치를 해봤습니다 ㄱ-)
이러한 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면 홈 화면 제스처와 심플페이 제스처와 겹치지 않고 결제화면을 쓸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편리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예시 화면의 항목을 보시면 QR코드라는 것이 있는데 요즘 진행하고 있는 QR체크인같이, 생성된 QR코드를 보여줄 수 있는 기능입니다.
삼성페이의 쿠폰처럼 해당 버튼을 누르면 QR이 뜰 수 있게 나오면 좋지 않을까 해서 넣어본 제안요소입니다.
이용자의 취향에 따라 배치할 수 있는 컨트롤센터가 되면 단순한 전원메뉴보다 더욱 많은 사용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