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모드 전환 시간관련 제안

[pss]

화면을 보여주는 두 가지 모드, 즉 주간모드와 다크(야간)모드가 있습니다.

모드의 전환을 위해서는 설정에서 특정 시간을 정해주거나, 일출 또는 밀몰시간에 맞춰서 전환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주간모드와 다크모드는 시간에 따라 전환되어야한다기보다는 "폰을 사용하는 환경의 밝기"에따라 전환하는 것이 본질이 아닌가 합니다.

따라서 시간으로의 설정 외에도 밝기에 따라 전환하는 옵션이 있으면 어떨까 합니다.

다른 앱(예를 들어 MacroDroid)같은 앱으로 구현할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훨씬 안정적이고 폰에 특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검토를 바랍니다.

[데지코]

있으면 나쁘진 않겠지만
밝기의 변화가 자주 있으면 주간, 다크모드 전환한다고 화면이 깜빡깜빡 할텐데
그걸로 눈이 아프다, 화면이 버벅거린다고 문의가 더 많을 듯 싶어요.
사람마다 느끼는 밝기도 취향도 주관적이라..
지금처럼 시간으로 하던가 직접 켜고 끄는게 직관적일듯 합니다.

[pss]

쓴 글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 발식을 "대체"하자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옵션""을 더하자는 것입니다.
주관적인 부분은 밝기(다크모드 전환 조도 및 주간모드 전환조도)를 설정하면 되는 부분이구요.
MacroDroid의 경우 그런 식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데지코]

네 옵션이 늘어나서 효용성 있는건 좋은데 효용성이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어서 말씀 드렸습니다.
조도센서도 오작동해서 밝아졌다 어두워졌다 하면 좀 짜증이 나거든요.. 기능을 추가하는건 좋은데 비슷할거라고 봅니다.

[pss]

이걸 제기한 계기가 된 것은 실은 운전할 때입니다.

요즘은 네비를 휴대폰에 있는 걸 많이 쓰는데, 주간에 터널진입하면 챠랑 자체네비는 즉시적으로 야간모드로 전환되는데 폰은 너무 밝은 상태가 한동안 유지되어서 폰도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데지코]

네 자동이라 다소 오동작은 있을수 있긴 한데 선택지가 많은건 좋다고 봅니다.
차량 대시보드의 경우는 조도센서로 바뀌기도 하지만
내비는 조도센서를 보는 경우도 있고 일출일몰시간과 도로 유형에 따라서 바뀌는 경우라 조금 다를순 있어요.

[pss]

낮시간에 언제 어두운 곳에 갈 지, 또는 밤 시간에 언제 밝은 곳으로 갈 지 예측할 수 없어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