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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021 01:07 AM - 편집 11-10-2021 01:20 AM
제안
1. '전화' 앱 하단 곡률 미반영 문제
- '전화' 앱에서 '최근기록' 및 '연락처' 탭의 경우 탭을 처음 열었을 때에는 하단 좌우 양쪽에 곡률이 반영되지 않는 상태로 열리다가 스크롤을 하고 나면 그제서야 곡률이 보임. 명백한 코딩 오류.
2. 잠금화면에서 미디어플레이어 여전히 좌우비대칭
- 좌우비대칭이 디자인 컨셉인가요? 유독 잠금화면에서만 미디어플레이어 재생 bar의 좌우측 여백 넓이가 다르고, 베타 1차때부터 여러 유저에 의해 제보되었던 건데 전혀 개선이 없네요.
3. 잠금화면 텍스트/아이콘 컬러 중구난방
- '설정 > 잠금화면 > 시계 스타일'에서 색상을 '배경화면에 맞게 적용' 옵션이 생긴 것은 고무적임.
- 그런데 해당 설정을 하면 시계 부분 색상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pin번호 입력시 pin번호의 텍스트 컬러도 바뀌어져 있음. 그렇다면 지문인식 아이콘 색상, pin번호 입력시 숫자키패드의 색상이 변했냐 하면 그것도 아님(얘넨 그냥 흰색으로 고정).
- 웃긴 건 위 옵션으로 설정을 하든 안하든, 잠금화면에서 '알림'의 어플 아이콘들은 배경화면에 맞게 적용되어 있음.
- 결론: 총체적 난국
4. 기타 디자인적 요소 통일성 기할 필요 있는 것들
- 각 삼성 기본 앱 '정보' 화면의 디자인이 제각기 다 다름. '정보' 화면 우상단 (i) 아이콘이 아직도 일부는 one ui 3 디자인 기조인 fill 로 되어 있음. 게다가 하단 '오픈소스 라이선스', '이용약관' 등 버튼의 텍스트 굵기설정여부, 버튼 위치, 텍스트 크기 등이 모두 일관적이지 않음.
- 각 삼성 기본 앱 '설정'에서 텍스트컬러, 토글컬러 등에서 컬러 팔레트를 적용하는 앱(갤러리, 시계, 캘린더, 리마인더, 내 파일 등 대부분)과 적용하지 않는 앱(=기본설정인 파랑색으로 표시하는 앱)(카메라, 음성 녹음, 삼성인터넷 등)은 무슨 기준으로 구분되는 건지 모르겠음. 카메라, 음성녹음, 삼성인터넷은 '앱 아이콘에 컬러팔레트 적용'은 또 멀쩡하게 잘 돼서 더더욱이나.... 기준이 없는 듯한 느낌.
- 아직 그 어떤 부분도 one ui 4에 맞게 업데이트되지 않은 삼성노트, 게임런처 앱은 위 논의에서 제외함.
5. 각 주변 디바이스의 배터리 상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위젯 (제안)
- 픽셀, 아이폰에서 다 지원되는 위젯이라, 갤버즈 갤워치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실제 판매 중인 삼성에서 이걸 해줄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베타4차 까지 별 소식이 없어 다시 올려봅니다.
솔직히 위에 올린 다섯 가지가 고치기 어려운 것들이 아니면서도 사용자경험에는 크리티컬한 것들이라 금방 개선이 될 줄 알았는데, 곧 정식버전 릴리즈를 서둘러 한다는 소식이 있어 마지막으로 올려봅니다. 위 사항들 외에는 전부 다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1 댓글
gr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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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021 03:47 AM ·
제안
정리: 컬러팔레트 적용되는지 여부
앱 아이콘 O 앱 내부 O: 갤러리 시계 캘린더 내 파일 등 대부분
앱 아이콘 O 앱 내부 X: 삼성페이 빅스비 카메라 음성녹음 삼성인터넷
(삼성페이 빅스비는 워낙 특수앱이니 이해한다손 치더라도 그럴거면 앱 아이콘도 컬러 팔레트 적용되면 안된다고 생각...)
앱 아이콘 X 앱 내부 O: 계산기
앱 아이콘 X 앱 내부 X: 삼성노트 게임런처 스마트싱스
(그룹공유 등 삼성에서도 그냥 만들어놓고 방치해버린 앱들은 논의에서 제외함.)
앱 아이콘 O 앱 내부 O: 갤러리 시계 캘린더 내 파일 등 대부분
앱 아이콘 O 앱 내부 X: 삼성페이 빅스비 카메라 음성녹음 삼성인터넷
(삼성페이 빅스비는 워낙 특수앱이니 이해한다손 치더라도 그럴거면 앱 아이콘도 컬러 팔레트 적용되면 안된다고 생각...)
앱 아이콘 X 앱 내부 O: 계산기
앱 아이콘 X 앱 내부 X: 삼성노트 게임런처 스마트싱스
(그룹공유 등 삼성에서도 그냥 만들어놓고 방치해버린 앱들은 논의에서 제외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