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나 과유불급이라고 쓸데없이 부드러움만 줘서 오히려 느려보이는 착각을 주는 정도의 애니메이션은 없애버리는게 나음
2. 그리고 빠른 반응속도
- 이게 진짜 iOS의 전매특허라고 생각함. 지금 당장 홈화면 눌러봐도 iOS랑 차원이 다른 반응속도를 보여줌. 애니메이션의 부드러움은 따라할 수 있어도(오히려 120HZ라는 강점으로 이는 능가할 수 있음) iOS특유의 빠른 반응속도는 안드로이드가 잘 못 따라옴. 안드로이드 탓인지 설계단에서 시작된 iOS의 미친 최적화 때문인지 몰라도 이것만 해결해주면
나머지 20%는 휴대폰 - 태블릿 - PC간의 자연스러운 연동
1. 휴대폰 - PC에서 시스템단으로 지원해주는 연동이 별로 없음. 그마저도 불편
- 파일탐색기 단에서 사진이나 파일, 사진을 가져올 수 있는 기능 있으면 좋겠음 마치 휴대폰을 무선 하드드라이브같이 쓰는 느낌으로. 솔직히 USB선 찾아서 PC에 꼽고 파일 위치 찾고...이러는거 너무 구시대적 같음
- 윈도우 검색에서 휴대폰 번호를 치면 자동으로 휴대폰 or 컴퓨터 마이크로 전화가 가능한다던지(이미 태블릿에는 비슷한 기능 있는걸로 알고있음)
- 갤럭시 버즈로 음악을 듣고있는 상태에서 노트북 블루트스에 연결되면 자연스레 음악이 끊김없이 들린다던지. 이런 세세한 사용자를 위한 배려를 해주면 좋겠음
- 내 예상이지만 언젠가 이처럼 사소하게만이라도 사용자의 편의를 제공해주는 제품은 언젠가 오게될 것 같음.
2. 휴대폰 - 태블릿간 연동. 얘는 그나마 PC보다 사정이 나은 편인데, 아직도 어딘가 불편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