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연동기능 덕분에 핸드폰, 태블릿, 노트북으로 정리한 노트를 볼 수 있어 틈틈히 공부할때 매우 유용하더라구요.
학년별, 학기별로 폴더를 나누고
학기별 폴더 안에서 과목별로 폴더를 나눕니다.
그리고 그 과목 수업 내용이나 필기내용, 시험 대비 자료를 넣어 공부에 활용합니다.
아래는 제가 공부하면서 적은 필기들입니다.
위의 필기는 병태생리 과목을 공부하면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삼성 노트가 도형 보정 기능이 있어서, 특히나 이런 구조들을 그릴때 매우 편리하게 사용중입니다. 모양이 어그러지면 정리안된 느낌이 나는데, 그냥 슥슥 그려도 깔끔하게 나와서, 이제는 약물 구조를 그릴때 삼성 노트가 없으면 안되겠더라구요😆
1학기에 정리했던 약물학 필기 중 일부인데, 약물이 눈에 바로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어두운 배경에 밝은 색생의 펜으로 필기를 해보았습니다.
급하게 스윽 훑어볼때도 눈에 확 들어오는 색상들로 분류와 약물이 보여서 머릿속에 이미지를 만들때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 외에도 전공서에 밑줄 긋거나, 워드로 만든 자료에 필기하는 등 공부할때 이만한게 없더라구요.
(참고로 전공서는 다 구매했고, 들고다니기 무거워서 pdf 스캔본을 들고다닙니다.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지 않고 개인 공부 용도로 사용중입니다.)
저는 처음 갤탭을 샀을때 노트쉘브도 구매해서 써보고 플렉슬도 써보고 xodo도 이용해 보았지만, 결국 정착한것은 삼성노트였습니다.
같은 삼성 기기끼리의 연동성과 부드러운 필기감, 그리고 자동 보정의 다양성 등 공부할때 가장 편리하다고 느낀 어플입니다.
최근에는 업데이트로 전체화면 기능과 다양한 양식을 지원해줘서 전보다 더 많은 방식으로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