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시 쯤 갤럭시 탭 S6 LITE를 받았습니다.
저는 가장 인기가 없는 LTE, 128G 모델을 구매해서인지,
타커뮤니티나 멤버스를 보니 인기있는 모델인 WIFI, 64G 모델은 1차 예약 구매인데도 못 받으시는 분이 계시던데, 모두 빨리 받으셔서 받으실 수 있는 해택
전체적으로 작년에 출시한 갤럭시 S6, 갤럭시 S5e와
전면에는 딱히 특별할 것이 없습니다. S6, S5e와 다른 점이라면 베젤이 조금 두꺼운데,
개인적으로 태블릿은 잡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어느정도 베젤이 있는 S6 LITE가 사용하기 편리했습니다.
후면에는 케매라, 삼성로고, AKG 로고가 있습니다.
이와 역시 S5e와 비슷한 모습입니다.
가볍고 연필과 비슷한 모양이라 필기하기 편했습니다.
레이턴시가 줄어들었다고 하던데, 다른 사용자들의
아무래도 처음 사용해 보는 S펜이다 보니
S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수납 방법입니다.
작년 S6에서는 기기후면에 S펜을 부착했는데, 옆면에
다만, 아쉬운 점은 제자리에 잘 붙이면 괜찮지만 조금 위에 붙였을 때, 볼륨 키가 걸리적 거리는 것이 불편했습니다.
3. 디스플레이 / 스피커
이번 S6 LITE에는 작년 S5e, S6에 들어간
AMOLED인 S5e를 사용하다 LCD인 S6 LITE를 사용하니 색감도 떨어지고 선명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계속 사용하다보니 적응이 되었고 크게 실사용하는데 거슬리지도 않았습니다.
사실 AMOLED 패널이 탑제된 제품을 사용하다보면 번인이 걱정되는 것이 사실인데,
노트, 문서 작성으로 멈춰있는 화면이 많은 태블릿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장점이었습니다.
스피커는 제가 음향 전문가가 아니고 막귀여서
스테레오 스피커는 막귀에게는 딱히 거슬리는 것이
스피커의 위치도 태블릿을 잡았을 때 자주 막히는 위치가 아니라서 더 편리했습니다.
다만 제가 퀴드 스피커인 S5e를 사용해서 그런지 웅장함과 공간감이 조금 떨어졌습니다.
4. 성능
S6 LITE에는 엑시노스9611이 탑제되었습니다.
깈벤치5를 돌려보니 싱글 코어 341점,
실사용해보니, 업데이트, 앱 설치가 많은 기기설정
태블릿에서 많이 사용하는 웹서핑, 영화/영상 감상, 필기, 그림 과 같은 작업에서는 크게 불편함이 없었지만,
아무래도 고성능 게임, AR작업에서는 버벅임과 발열이
이번 S6 LITE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덱스, 노크온, 게임런처, 재스쳐 여러개, S펜 번역,
사실 위 기능들이 자주 쓰지 않고
덱스나 노크온은 S5e의 팀킬 방지나 티어구분을 위해
특히나 블루라이트 필터 강도 조절은 네이밍이
S펜도 사용할 수 있고 가격도 부담되지 않아 작년 S5e에 이은 쓸 만한 태블릿인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필기감이나 다른 것들은 대체로 만족입니다.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습니다.
*다음에 조금 더 공부하고 찾아보면서 지금 이 시점,
저는 가장 인기가 없는 LTE, 128G 모델을 구매해서인지,
2차 예약 구매 였는데도 빨리 받았습니다.
타커뮤니티나 멤버스를 보니 인기있는 모델인 WIFI, 64G 모델은 1차 예약 구매인데도 못 받으시는 분이 계시던데, 모두 빨리 받으셔서 받으실 수 있는 해택
모두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 디자인
1. 디자인
전체적으로 작년에 출시한 갤럭시 S6, 갤럭시 S5e와
비슷한 패밀리룩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면에는 딱히 특별할 것이 없습니다. S6, S5e와 다른 점이라면 베젤이 조금 두꺼운데,
개인적으로 태블릿은 잡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어느정도 베젤이 있는 S6 LITE가 사용하기 편리했습니다.
후면에는 케매라, 삼성로고, AKG 로고가 있습니다.
이와 역시 S5e와 비슷한 모습입니다.
2. S펜
가볍고 연필과 비슷한 모양이라 필기하기 편했습니다.
레이턴시가 줄어들었다고 하던데, 다른 사용자들의
반응을 보면 별차이가 없거나, 비슷하다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사용해 보는 S펜이다 보니
저는 잘 비교가 안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S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수납 방법입니다.
작년 S6에서는 기기후면에 S펜을 부착했는데, 옆면에
부착하니 바로바로 쓰기도 쉬웠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제자리에 잘 붙이면 괜찮지만 조금 위에 붙였을 때, 볼륨 키가 걸리적 거리는 것이 불편했습니다.
이번 S6 LITE에는 작년 S5e, S6에 들어간
AMOLED가 아닌 LCD 패널이 탑제되었습니다.
AMOLED인 S5e를 사용하다 LCD인 S6 LITE를 사용하니 색감도 떨어지고 선명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계속 사용하다보니 적응이 되었고 크게 실사용하는데 거슬리지도 않았습니다.
사실 AMOLED 패널이 탑제된 제품을 사용하다보면 번인이 걱정되는 것이 사실인데,
노트, 문서 작성으로 멈춰있는 화면이 많은 태블릿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장점이었습니다.
스피커는 제가 음향 전문가가 아니고 막귀여서
간단히 적겠습니다.
스테레오 스피커는 막귀에게는 딱히 거슬리는 것이
없었습니다.
스피커의 위치도 태블릿을 잡았을 때 자주 막히는 위치가 아니라서 더 편리했습니다.
다만 제가 퀴드 스피커인 S5e를 사용해서 그런지 웅장함과 공간감이 조금 떨어졌습니다.
4. 성능
S6 LITE에는 엑시노스9611이 탑제되었습니다.
깈벤치5를 돌려보니 싱글 코어 341점,
멀티코어 1070점이 나왔습니다.
초반에는 버벅임이 심했지만, 업데이트가 끝난 뒤로는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태블릿에서 많이 사용하는 웹서핑, 영화/영상 감상, 필기, 그림 과 같은 작업에서는 크게 불편함이 없었지만,
아무래도 고성능 게임, AR작업에서는 버벅임과 발열이
심했습니다.
5. 빠진 기능
5. 빠진 기능
이번 S6 LITE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덱스, 노크온, 게임런처, 재스쳐 여러개, S펜 번역,
심지어 블루라이트 필터 강도 조절까지 빠졌습니다.
사실 위 기능들이 자주 쓰지 않고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많은 기능이긴 합니다.
덱스나 노크온은 S5e의 팀킬 방지나 티어구분을 위해
그렇다하더라도 게임런처, 손날캡쳐와 같은 경우에는
이제 웬만한 보급형에도 지원하고, S펜 번역은 탭A 시리즈에도 있었다 하니 더 아쉽네요.
특히나 블루라이트 필터 강도 조절은 네이밍이
갤럭시 탭A도 아니고 탭S로 나왔는데, M시리즈나
A시리즈 하위 기종에나 빼는 기능을 뺐다는 것이
이건 너무 충격적이고 너무하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개인적인 결론
이건 너무 충격적이고 너무하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S펜도 사용할 수 있고 가격도 부담되지 않아 작년 S5e에 이은 쓸 만한 태블릿인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빠진 기능들이 조금 많아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필기감이나 다른 것들은 대체로 만족입니다.
빠진 기능들은 소프트웨어로 가능한 것들은
지원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조금 더 공부하고 찾아보면서 지금 이 시점,
이 가격대에서 고민할 만한 S5e와 자세하게
비교 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