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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갤럭시 탭S7 플러스 직전과 그 후의 삼성이 낳은 아이들의 이야기....

(게시글 작성 시간: 08-06-2021 10: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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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늘 그러하듯...
제가 작성하는 모든글은 읽는 분들에 하여금 다소 불편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으나 가능한 불편하시지 않도록 필터링을 거쳐 작성하였고, 가벼운듯 하지만 일반적인 구매자/사용자로서 기업(제조사)에게 바라는 점을 조금은 자극적이며 직관적으로 표현하려고 하며, 단순히 불만을 표출하기 위한 목적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혹시나 다른 의견을 가지신 분들의 댓글도 얼마든지 환영하지만 만약 반대입장이시라면 숨한번 고르시고 조리있게 왜 그러한지에 대해 남겨주시길 기원합니다...막말은 막말을 부를뿐이지요....
누구하나 행복할수 없는 공간으로 변질됩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오늘도 깁니다...길어요.....

최초 사전 예약후 작년 8월 25일 기기 수령했지만 자체 불량으로 인해 9월 8일 동일한 스펙의 미개봉품으로 교환받고 지금까지 1년간 탭S7 플러스 LTE 모델을 잘 사용해 왔습니다.
물론 기본 앱/ 서드앱 등 자잘한 부분에서 오는 버그 현상과 모자란 부분들이 크게 불편하지 않을정도로 가끔 발생되고 있지만 기기 전체적(정품 북커버 키보드 포함)으로 보면 전작인 탭S6보다 훨씬 나은 환경을 마련할수 있기에 100%정도 만족하며 사용 했고, 추후 다른 제품을 구매하기 전까지는 메인 기기로서 크게 불만없이 사용할듯 합니다.

하지만 이 100%라는 말이 완전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어떠한 환경에 따라 150~200%이상도 사용이 가능할 듯한 제품이 전용앱, 서드앱, 추가 악세서리 부족등으로 인해 기기의 성능을 다소 만족의 이상으로 끌어 올리지 못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굉장한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마찬가지로, 
변함없이 루즈한 OS, 여전한 배터리 조루(기기조작만 하지 않으면 이틀은 갑니다만...)인 워치3(사용중), 외이도염으로 한창 이슈였으며 미끄덩 거리는 외부 마감덕분에 착용할때 마다 터치차단을 하지 않으면 꽤나 짜증나는 버즈프로(개인적으로 음질은 좋으며, 노캔/주변소리보드도 준수), 이번에 출시될 버즈2? 얘도 외관 마감이 미끄덩거리는 디자인이더군요...탭S7플러스와 동일한 배터리와 화면비로 출시되었지만 가격에 비해 상당히 대다수의 스펙이 떨어지는 탭S7FE....

이 FE버전은 네이밍서부터 이도 저도 아닌 의문만 남기는 네이밍으로 헷갈리게 할뿐....

탭S7플러스 출시때도 S펜 후면 부착에 대해 호불호가 많았지만 그나마 가이드 라인(충전부)이 있어서 괜찮았고 실사용자 입장, 개인적으로 이부분은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적응만 하면 끝날 문제니까요....
디자인적 차별화를 두기 위한 결과일 수는 있겠지만 있는거랑 없는거의 차이는 확연하게 틀립니다.(FE는 가이드라인이 없지요....)
충전기능은 빼더라도 가이드라인은 살렸으면 어땟을까...하는 아쉬움이 정말 컷고, 충전포트는 왜? 중간에 위치하지 않고 쏠려있는 것인지....(이부분이 제일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

가격....소비자에게 가장 직관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이죠...

앞서 언급했지만 12.4인치라는 것, 탭S7플러스와 동일한배터리라 어느정도는 감안을 하지만, 그래도 쉽게 수긍할수 없는 스펙대비 가격대 입니다...

여전히 불황에 가까운 안드로이드 계통의 태블릿존에서 열심히 고군분투하는 삼성에게는 늘 박수를 보내고 싶지만.....

음...말장난이 너무 심해요...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은 거의 담았다는 FE...팬에디션....라던데....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은 거의 담지 않은 FE...LITE...A시리즈...당췌 뭘로 불러야 하는지...

이런부분을 보면 토사구패드의 대명사 애플의 아이패드존이 훨씬 메리트가 있다는거...
그나마 그들은 "우리는 이렇게 만들었다...니들은 이거하고 저거하고 이렇게 써라" 라는 거의 강압적인 판매전략으로 한결같이 밀어붙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점유율이 부동의 1위라는 건, 확실한 정체성이 있다는것입니다.
물론 에어든, 프로든, 미니든 사놓고 미디어만 감상하던, 게임 용도로만 쓰던 프로라인 작업을 하던 어떤걸 구매하던 구매자 마음이지만 확실한 급은 나뉘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비싸지만요....

그리고 여담으로 애플 제품을 리뷰하는 유튜버, 삼성 제품을 리뷰하는 유튜버의 차이도 확실합니다.
과거 아이폰7플러스와 에어팟 1세대를 제외하고는 단한번도 애플 제품을 사용해 본적은 없지만 눈으로만 봐도 그분들이 왜 한결같이

" 캬아~~~~~~~~~~~~~"

라고 하는지....
그분들이 왜 한결같이

" 역시 갬성......."

라고 하는지
충분히 이해가 가고도 남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수많은 삼성, 특히 갤럭시 제품을 사용해 왔지만 단한번도 패키징을 받아보고 감탄해 본적 없습니다.
오히려 플래그십 모델, 소위 고급형 기기를 구매해도 

"내가 구매한것이 정말 플래그십 고급형 모델인가? 패키징은 보급형이랑 똑같은데?"

라는 생각이 든지 벌써 오래됐습니다.

환경보호, 친환경...좋지요....
솔직히 애플패키징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근데 왜 소비자에게 다가오는 마음이 틀릴까요...

' 알맹이만 좋으면 됐지, 어차피 버릴박스, 어차피 쓰레기로 전락할 패키징 박스 대충만들면 어때...'

요런 생각일까요....

어느정도는 맞는말이지만 사용하다보면 여러기지 이유로 내가 쓰던 기기를 간혹 중고시장에 내놓는 상황이 생기죠? 그럴때 기기 자체의 상태도 중요하지만 풀박이냐 아니냐에 따라 판매가가 굉장히 많이 차이가 나는게 현실이죠...
중고로 구매할거지만 가능한 깨끗한 상태의, 사용감이 덜하고 마치 새 제품을 개봉하는듯한 느낌을 추구하시는 분들도 많지요...저역시 그렇구요...
그렇다는건 기기를 감싸고 있는 외부 패키징박스의 디자인/컬러/이미지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뜻하며 그것을 디자인하는 직원분들의 일또한 중요하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보급형인지 고급형인지 구분이 안가는 외형 패키징 디자인에, 차이없는 구성품, 스펙엔 한참 모자라는 충전기...이것도 넣지 않는경우도 이젠 허다하죠....

단순하게 이야기 해서 삼성 갤럭시의 최근 몇년간의 모든 제품들은 
구매전, 구매후 수령, 수령후 개봉 이 세 분기점에서의 나에게 다가오는 설렘의 기복이 들쭉날쭉 하다는 겁니다.(무슨 말이니 아시려나....)
자꾸 애플 제품을 언급하는것도 좀 그렇긴 하지만 비교 대상군이 그들 뿐이네요...ㅎㅎㅎ
애플 제품은 구매전(사전예약등), 구매후 수령시, 수령후 개봉후의 이 세가지 분기점에서 구매전에 가졌던 설렘이 점점 증폭되지만(구매자 100%의 마음은 아니어도) 삼성의 제품 세가지 분기점에서의 설렘은 

"두근두근(구매전).....흠(수령직후 "뭐지?")......쩝 뭐 기기는 괜찮네(수령후 개봉시)...." 
요정도 랄까요? ㅎㅎㅎㅎㅎ

WIFI 버전은 없고 LTE와 아직도 문제 많은 5G모델로 강매 하는듯한 결과...
여기서 만약 가까운 시일내에 WIFI 버전이 출시된다면 욕은 두배이상으로 먹겠죠..
가까운 과거 탭S7 시리즈를 발표 후 업그레이드 버전인 네이비를 출시한것, 해외에서 출시가의 절반정도의 가격으로 행사를 한것, 국내 구매자의 구매는 막은것...등 

애초에 내가 구매한 기기의 정체성도, 값어치도 제조사 자체에서 떨어뜨리는 행실...

해외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극단적인 행태라고, 아쉬운 부분을 조금더 채워주려하는 제조사의 생각이라고 아무리 되뇌어도 기존 구매자분들, 그분들을 떠나 저또한 상당히 분개할수밖에 없는 결과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유튜버 분들도 아쉬워하고 있는 이번 FE...하지만 최대한 끼워맞춰가며 사용자의 폭을 늘리고 장점을 많이 부각시키기도 하지만(꾸며내는것이 아닌) 그래도....
그래도 이번 FE는 어디도 끼지 못하는, 보급형에 비해 수명만 길고 덩치만 큰 냉면가닥같은 기기라고 생각됩니다.

중고시장의 환경의 시선에서 봐도 정말 무리가 있는 가격대라는 것 까지....
운좋으면 미개봉 S7을 FE가격, 혹 쬐금만 더주면 미개봉 S7플러스를 구매할수 있는 현실....
발품만 조금 팔면 FE보다 훨씬 좋은 기기를 무난한 선에서 구매할수 있다는 슬픈 현실인거죠.

삼성의 그 기기 점유율 시장조사라는 거....이미 하고계시거나 알고 계실지도 모르지만 중고시장도 빼먹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물론 이부분은 애플쪽도 마찬가지 입니다만....아무리 중고시장이라도 애플과 삼성의 가격차는 큽니다. 비싼놈은 어디서든 비싸다는거죠....

요즘엔 어디서든 고해상도의 영상들과 음원들이 많이 눈에 띄는데, 그러한 미디어를 제대로 보고 들을 수 없고, 주사율도 반토막, 펜 레이턴시는 말할것도 없고....

냉정하게 배송기간만 인내할수 있다면 FE보다 좋은 기기들 직구사이트에 널리고 널렸습니다.
다만...그들은 혹여나 발생할지도 모르는 취소,교환,그리고 제일 중요한 국내 AS가 거의 불가하거나 굉장히 어렵다는점...때문에 국내 제조사의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제법 많은 전자기기들을 십수년 사용해보며 느낀 단순한 차이는 
기다림과 AS... 두가지 메리트가 직관적으로 다가오느냐....이것뿐입니다.

세계 수많은 기업체, 제조사들이 지금 이순간에도 시대에 맞는, 혹은 시대를 뛰어넘는 각종 편리한 기기들을 만들어 내고 있고 그것들을 보유한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은 이젠 본인들 손끝에서 퍼지죠...
예전처럼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소문과 결과가 아닌, 받은 즉시 전세계로 퍼질수 있는 환경에서 살고 있는데...
오히려 시대를, 사용환경을 역행하는 기기가 나온것 같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다소 저렴한 가격의 보급형 라인을 모티브로 하여 영상시청용에 중점을 둘지, 필기와 가벼운 서류작업등에 중점을 둘지를 명확하게 하였다면...오히려 보급형 라인이라 지금처럼 많은 욕을 먹지 않아도 될, 다소 쉽게 인정할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생각...
이도 아니고....저도 아니고....애매하다기보다 정말 많이 모자란....FE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이번처럼 애매한 기기를 내놓을 시간에 이미 출시된 제품들을 뒷받침 해줄수 있는 전용 앱, 서드 앱, 그리고 그 기기들을 커스텀 할 수 있는 짱짱한 제품들을 만들어 낼수 있는 제조사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셨으면 합니다...

안드로이드 계열에서 수많은 시간을 공들여가며 기기를 출시해도 그것을 뒷받침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 빠르게 한계치에 다다른다면, 그 기기의 애정도는 쉽게 사그러질것이 뻔하니까요...

밑빠진 독에 수많은 삼성직원(타사포함)들이 물을 붓고 있는 실정이랄까요?

이젠 드디어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탭S8.....특히 울트라모델....이 수면위로 떠올랐죠?

저는 폰이던 태블릿이던 넓직넓직 한걸 좋아해서 만약 구매를 한다면 울트라로 구매를 할 생각이지만 유출된 루머및 영상들을 참고해보면 울트라모델이 14인치대고 접히는 형식으로 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듯한데....
제일 걱정이 되는건 타사 제품중 고가의 접히는 PC(레X버)는 봤는데...일단 접히는 갤럭시 태블릿은 1세대란 말이죠?(맞겠죠?ㅎㅎㅎㅎ아니라면 댓글 부탁)
갤폴드3가 나오는 시점에서 1,2를 존버하고 3를 염두하고 있는 시점, 갤럭시S21의 S펜 사용가능하다는 당시 결과보다 차라리 차기 갤폴드제품에 S펜을 탑재하는것이 사용면에서 더 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당시에도 했었고, S시리즈에 S펜을 사용하게 한건 노트 시리트와의 차별화도 없어지고 노트의 단종을 미리 짐작하게 하는 듯한 퍼포먼스로 보였거든요.
단종은 아니라고 하여 좋긴 하지만, 그래도 끼워 넣을거면 노트를 제외한 차기 갤폴드 시리즈에 넣는게 펜을 활용하여 필기를 하거나 간단하게 초기 스케치를 할때 더욱 났지 않나....했지만
중요한건 디스플레이, 화면의 내구도죠....

이번 출시 예견된 갤탭S8 울트라도 마찬가지로 그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펼쳤을 때의 두께, 접었을 때의 두께도 물론 중요하지요...하지만 포기할 부분은 포기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기 내구성 향상, 즉 밀스펙도 물론 중요하지만 폰에 비해 그런 특정 상황들이 벌어지는 환경이 다소 적더라구요....
그로인한 기기 재질을 금속 또는 플라스틱으로 하여 무게를 늘리고 줄이는 것들...둘의 차이는 당연히 있지만 2~300g대의 폰의 무게도 무겁다고 아우성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가 사용하는 탭S7플러스의 무게는 500중후반대, 북커버키보드는 500g초반...합치면 1.1kg...
거의 경량 노트북의 무게이지요.....

"차피 1kg 대....차라리 경량 노트북을 사는게 나을까?"

하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바로 주 사용 환경과 기기가 메인이냐 서브냐의 차이도 있기 때문이죠...

삼천포로 빠지고 있네요...ㅎㅎㅎㅎ
암튼 출시가 미뤄져 이제야 소식이 들리는 탭S8시리즈의 이야기...
특히 울트라모델...14.6인치라고 떠돌고 있는데....
노트북의 시선으로 보면 크게 넓직한 사이즈라기 보단 적당한데(제기준)....
이전 작들처럼 키보드와 일체형으로 들고 다니기엔 과연 어떨까? 하는 생각....
만약 루머처럼 접히는 방식으로 출시가 된다면, 이건 제 개인적 바램이기도 하지만 레X버의 접히는 PC의 키보드 처럼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간절히 바래봅니다.

참고로 제가 언급한 레X버의 접히는 PC는 바로

image
요런 형식을 말씀드린거지요....ㅎㅎㅎㅎㅎ

자세한건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광고 홍보 아닙니다.....ㅎㅎㅎㅎ

두가지 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제품처럼 접은 상태에서 키보드를 통합적으로 보관하여 다소 두껍게 되는 디자인으로 
출시 하는가?
아니면 기존처럼 마그네틱 독으로 붙여서 거의 15인치대인 노트북처럼 출시 하는가?

억지스레 한가지를 더 말하자면 접히게 출시하되, 키보드는 따로 보관 또는, 전용 파우치를 같이 출시 하던가....이쯤이 되겠네요

길기도 길고 중간중간 옆길로 새는 내용들이 많았지만 말씀드리고 싶은건 모든 구매자의 요건을 충족 시키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겠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여 만들어낸 우리나라 제품이 일단 많은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에 먼저 와닿아야 하지 않을까....하는 마음에서 적어본 글이었습니다.

딱히 내놓을 만한 애국심도 그닥 없지만 그래도 내가 사용하는 제품이 남들이 봤을때 으쓱 해질 수 있는 그런 제품을 쓰고 싶은 욕심 한가지는 가지고 삽니다.
내가 만족해야 혹시나 모를 주위에 추천도 가능한거니까요....

"야...그냥 돈 조금 더주고 딴거써~~"이런말 하고 싶지 않다는거죠..

스펙이 넘치던 모자르던, 적어도 스펙대로만 출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도 더불어 하고 싶네요...
사서 보니까 오류도 많고, 잔고장도 일어나고 이러면 소비자는 몰모트 밖에 되지 않는거니까요...

이제 3세대인 갤폴드3, 그리고 좀더 시간이 지난후 출시될 갤탭S8 시리즈....
단순히 좋은 기술이 들어간 제품이 아닌,

"이제품은 당연히 사서 써야한다"

는 생각이 들 제품으로 출시되면 정말 기쁘겠네요...
한달동안 라면만 먹어도 행복할것 같아요^^;;;

건강 유의하시구요....

또뵐게요~~ 
 



 
6 댓글
hoo09876
Active Level 6
태블릿
왜 사람들이 폰은 취향인데 태블릿은 아이패드라 하는지 알 수 있더군요
태블릿
자칫 잘못하다가는 애플로 넘어갈 지경까지 왔습니다....ㅎㅎㅎ삼성에겐 미안하지만....
딱 2분기 갤탭의 s8시리즈와 차기 노트시리즈를 기다려보고 이번에도 그저그렇다 판단되면...생태계 파괴후 재정비들어가려구요....소비자는 냉정하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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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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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아직 탭s8 울트라는 폴더블 형식으로는 나오기 힘들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요ㅎㅎ
다만 탭 라인업과 스마트폰 라인업은 정리할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삼성 이라는 거대한 기업에서 탭은 fe 였다가 lite 였다가....,. e였다가...... 스마트폰드 f m a s z 너무 라인업이 많아요....
알아요 스마트폰 라인업이 많은 이유랑 이름을 자꾸 바꾸는 이유....
그렇지만 너무..,... 싸보여요....정말루요.ㅠㅠ
탭 s7때 갤럭시 탭이 사실상 포기한 안드로이드 탭 시장을 멱살잡고 살리고 카톡부터 시작하서 여러 노트앱들도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정말 아이패드에 많이 따라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갤럭시 탭이 언젠가는 아이패드와 대결할 정도로 성장을 하려면 라인업을 애플처럼 명확하게 정리해야 하는것 같아요..
아이패드 미니 에어 프로 딱 명확한 라인업으로 소비자가 사용성 맞게 딱 고를 수 있자나요!
개인적으로 2020년~2021년은 갤럭시가 과도기에 있다 생각합니다.
이 과도기를 잘 이겨내면 내년은 다시한번 갤럭시를 기대할 수 있을겁니다
태블릿
폴더플 폰은 여러가지 시리즈가 출시가됐지만 만에하나 루머처럼 태블릿도 폴더블 형식으로 나오게 된다면 1세대인거죠....개인적으로는 기대를 상당히 하고 있지만 걱정도 큽니다....
만에하나 기존방식이 아닌 루머에 떠도는것처럼 폴더블 형식의 14.6인치대급의 태블릿이 나온다면 언급했다시피 디스플네이의 내구도(펜사용시),그리고 보호필름을 붙였을때 시간이 흐른후 들뜸 현상의 해결법.......아직 정확한것 없는 추측이지만 걱정이 안되진 않네요^^
적어도 울트라정도면 꼭 14.6인치가 아니더라도 기존 플러스모델의 12.4인치보다는 클텐데....
솔직히 오류나 잔고장 거의 없이 탁월한 기능의 제품이면 가격이 10~30정도 오른다고 하더라도 구매의사가 있는데 말이죠...그래도 패드보단 싸니까요...ㅎㅎ
언제쯤에야 갤럭시가 애플의 모가지를 움켜쥘수 있을지....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Sd2000
Active Level 5
태블릿
2020년 2021년은 삼성 과도기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은 s20 n20 s21 이 좋은 성적을 얻지 못했고 광고 문제 발열 문제가 심해졌습니다.
노트북도 갑자기 이름을 이온 플렉스에서 프로 프로360으로 바꾸고 발열문제에 내구성 문제까지,....
탭은 fe가 실망스러운 등장까지....
라인업도 조금 많이 난잡해지고요.,
다만 갤럭시 탭의 부활 탭에 여러 앱들을 지원해서 탭도 아이패드를 많이 따라가고 있고 에코시스템의 강화로 삼성생태계를 탄탄히 하고 있고 os업데이트3년 지원까지 많은 노력이 있음에도 분명합니다.
노 사장님이 욕 많이 먹고 있지만 분명 갤럭시가 부족했던 생태계 부분과 소프트웨어 쪽에 신경쓰는것은 느껴집니다!
지금 부터라도 너무 급하지 말고 조금은 천천히 제품을 만들었으몃 좋겠습니다! :)
정한_Rycont
Active Level 5
태블릿
약간 첨언을 하자면 충전포트 쏠림 이슈는 얇은 기기에서 LCD를 차용할 때 패널의 두께때문에 중앙보다 약간 아래에 밀려서 위치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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