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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2018 06:13 PM ·
태블릿
어제 제품을 받아서 들여다보느라 하루종일 붙잡고 앉아있었네요.
우선 저는 현재 S7엣지를 사용하고있고, 한 때 탭 S3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탭 S4 256GB 와이파이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1. 화면 비율
탭 S4의 화면 비율이 16:10이고, S7엣지가 16:9이다보니 화면 비율이 너무 익숙하네요. 그냥 내 폰 화면이 좀 많이 커지고 엣지에서 플랫으로 바뀐 느낌? 그리고 4면의 베젤 두께가 모두 같고 물리 홈버튼이 없다보니 가끔씩 어디가 위인지 헷갈립니다. 어차피 화면이 180도 회전도 가능하다보니 인텔리전트 스캔을 위한 센서의 위치를 파악할 때, 전원버튼과 음량조절버튼을 누를 때 말고는 방향은 사실상 상관 없습니다.
2. 스피커
탭 S3도 4개의 스피커였습니다. 하지만 음질은 별로였죠... 그냥 S7보다 음질이 좋으니 쓰기는 했지만, 사실 블루투스 스피커를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이번 탭 S4는 스피커 자체도 향상되었고 돌비 애트모스까지 있어 탭 S3에 비하면 훨씬 향상되었습니다. 이제는 많이 부드러운 소리가 납니다.
3. 게임 조작
제가 배틀그라운드나 포트나이트 같은 게임은 하지 않아서 해보지 않았고, 월드오브탱크 블리츠와 펜타스톰 정도만 돌려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게임 조작에는 탭 S3가 더 편한 것 같습니다. 게임을 많이 하실 분이라면, 조작감만 따진다면 탭 S3가 나을 것 같습니다.
4. 영상
탭 S4 소개 및 리뷰 영상 대부분에서 다루듯,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화면 비율이 16:10이다보니 대부분의 영상 미디어의 비율인 16:9와 비슷해서 전체모드로 했을때 위 아래로 까맣게 뜨는 공간이 탭S3에 비해 많이 줄었습니다. 그만큼 더 크게 볼 수 있으니 영상 많이 보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5. 덱스
저는 이번에 덱스를 처음으로 접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용해보니 그냥 안드로이드 OS를 컴퓨터와 비슷한 환경에서 사용하는 느낌이네요. 삼성 기본 앱도 덱스를 사용하지 않을 때와 사용할 때 똑같습니다. 창으로 띄워서 한 번에 여러가지 작업을 하느냐 마느냐 정도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6. 잠금화면 보안 / 소프트키
아시다시피, 탭 S4는 물리 홈버튼이 빠지고 소프트키가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생채인식으로 인텔리전트 스캔이 있는데, 이게 은근히 불편한 것 같습니다. 탭 S3에서는 홈버튼에 살짝 손가락만 올리면 지문인식으로 잠금 해제가 가능했는데, 이제는 각도를 맞춰 탭을 세워줘야합니다. 그리고 홍채인식 할때마다 화면이 너무 밝아져서 눈뽕맞는게 한두 번이 아닙니다. 이 점만 빼면 인식도 빠르고 괜찮습니다. 한 가지 다른 불편한 점이라면, 물리홈버튼이 있을 때는 뒤로가기 버튼과 홈버튼이 한 쪽 베젤에 고정되어있다보니 홈버튼이 오른쪽으로 오도록 눕혔을 때는 정말 편하게 사용했습니다. 소프트키로 바뀐 후에는 화면이 회전되면 소프트키도 같이 이동해 가로로 사용중에는 조금 불편합니다.
7. 내비게이션바
앱을 사용할 때 내비게이션 바 왼쪽의 점을 두번 터치하면 숨김기능을 켜고 끌 수 있다는 건 S8 이후의 플래그십을 사용중이신 분들은 다들 아실겁니다. 그런데 덱스를 실행했다가 종료할 때 마다 내비게이션바 숨김 기능이 해제되어 매번 다시 실행시켜줘야합니다. 한 가지만 덧붙이자면 내비게이션바 색상이 흰 색에 다른 연보라나 회색을 섞은 듯한 느낌의 색상으로밖에 변경할 수 가 없습니다. 이 점이 조금 아쉽게 느껴집니다.
사은품으로 북커버키보드가 9월달에 배송된다고 합니다. 그 때 써보고 북커버키보드에 대한 의견도 남기겠습니다.
우선 저는 현재 S7엣지를 사용하고있고, 한 때 탭 S3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탭 S4 256GB 와이파이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1. 화면 비율
탭 S4의 화면 비율이 16:10이고, S7엣지가 16:9이다보니 화면 비율이 너무 익숙하네요. 그냥 내 폰 화면이 좀 많이 커지고 엣지에서 플랫으로 바뀐 느낌? 그리고 4면의 베젤 두께가 모두 같고 물리 홈버튼이 없다보니 가끔씩 어디가 위인지 헷갈립니다. 어차피 화면이 180도 회전도 가능하다보니 인텔리전트 스캔을 위한 센서의 위치를 파악할 때, 전원버튼과 음량조절버튼을 누를 때 말고는 방향은 사실상 상관 없습니다.
2. 스피커
탭 S3도 4개의 스피커였습니다. 하지만 음질은 별로였죠... 그냥 S7보다 음질이 좋으니 쓰기는 했지만, 사실 블루투스 스피커를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이번 탭 S4는 스피커 자체도 향상되었고 돌비 애트모스까지 있어 탭 S3에 비하면 훨씬 향상되었습니다. 이제는 많이 부드러운 소리가 납니다.
3. 게임 조작
제가 배틀그라운드나 포트나이트 같은 게임은 하지 않아서 해보지 않았고, 월드오브탱크 블리츠와 펜타스톰 정도만 돌려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게임 조작에는 탭 S3가 더 편한 것 같습니다. 게임을 많이 하실 분이라면, 조작감만 따진다면 탭 S3가 나을 것 같습니다.
4. 영상
탭 S4 소개 및 리뷰 영상 대부분에서 다루듯,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화면 비율이 16:10이다보니 대부분의 영상 미디어의 비율인 16:9와 비슷해서 전체모드로 했을때 위 아래로 까맣게 뜨는 공간이 탭S3에 비해 많이 줄었습니다. 그만큼 더 크게 볼 수 있으니 영상 많이 보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5. 덱스
저는 이번에 덱스를 처음으로 접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용해보니 그냥 안드로이드 OS를 컴퓨터와 비슷한 환경에서 사용하는 느낌이네요. 삼성 기본 앱도 덱스를 사용하지 않을 때와 사용할 때 똑같습니다. 창으로 띄워서 한 번에 여러가지 작업을 하느냐 마느냐 정도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6. 잠금화면 보안 / 소프트키
아시다시피, 탭 S4는 물리 홈버튼이 빠지고 소프트키가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생채인식으로 인텔리전트 스캔이 있는데, 이게 은근히 불편한 것 같습니다. 탭 S3에서는 홈버튼에 살짝 손가락만 올리면 지문인식으로 잠금 해제가 가능했는데, 이제는 각도를 맞춰 탭을 세워줘야합니다. 그리고 홍채인식 할때마다 화면이 너무 밝아져서 눈뽕맞는게 한두 번이 아닙니다. 이 점만 빼면 인식도 빠르고 괜찮습니다. 한 가지 다른 불편한 점이라면, 물리홈버튼이 있을 때는 뒤로가기 버튼과 홈버튼이 한 쪽 베젤에 고정되어있다보니 홈버튼이 오른쪽으로 오도록 눕혔을 때는 정말 편하게 사용했습니다. 소프트키로 바뀐 후에는 화면이 회전되면 소프트키도 같이 이동해 가로로 사용중에는 조금 불편합니다.
7. 내비게이션바
앱을 사용할 때 내비게이션 바 왼쪽의 점을 두번 터치하면 숨김기능을 켜고 끌 수 있다는 건 S8 이후의 플래그십을 사용중이신 분들은 다들 아실겁니다. 그런데 덱스를 실행했다가 종료할 때 마다 내비게이션바 숨김 기능이 해제되어 매번 다시 실행시켜줘야합니다. 한 가지만 덧붙이자면 내비게이션바 색상이 흰 색에 다른 연보라나 회색을 섞은 듯한 느낌의 색상으로밖에 변경할 수 가 없습니다. 이 점이 조금 아쉽게 느껴집니다.
사은품으로 북커버키보드가 9월달에 배송된다고 합니다. 그 때 써보고 북커버키보드에 대한 의견도 남기겠습니다.
16 댓글
옹달샘
Beginner Leve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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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2018 08:33 AM ·
태블릿
겔럭시노트9 2018년8월24일자급폰으로 배달받아 SKT에가서노트3의유심 을 잘라서넣어달렷더니 오류발생 한다며새유심을 사라기어고렇게하고 삼성계정을하니 노트9자체에서 노토3에 있던 모든데이터를 계정만으로 옴겨올수있었다
사용한지 일주일 겔럭시초부터 노트3쓰다 변기에 빠트려구입했는데 참잘한것같다
*한가지아쉬운점은 어두율때 충전선을꽂을때 스피커홈과 충전기를 꽂는홈 싸이즈가 비슷한것이흠인것같다
사용한지 일주일 겔럭시초부터 노트3쓰다 변기에 빠트려구입했는데 참잘한것같다
*한가지아쉬운점은 어두율때 충전선을꽂을때 스피커홈과 충전기를 꽂는홈 싸이즈가 비슷한것이흠인것같다
MTBCyclistHOCKE Y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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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2018 10:44 AM ·
태블릿
참 정말 스피커는 아패 못 따라가네요 그렇게 인수하고 sw올려도...에구...어차피 모든기기들이 블투페어링이라 상관은 없지만요...블루라이트 써서 보는데 요번거는 용량이나 너무 마음에 드는데 펜은 예전거가 더 편리하네요 누구는 버튼이 눌러져 연필펜도 쓴다는데 저두 쓰지만 파지위치가 다른가 봅니다...전 케이스키보드는 안써요 갤북처럼 허벅지나 북펜처럼 1kg제품 한손들고 못 쓰거든요 그럼 어차피 눈높이가 있어서 따로 써요 멀티키보드랑 멀티마우스...그래서 펜삽입 손잡이 뒤에 있는제품 이전 갤북,탭s3에도 쓰느 참 편리했습니다 누워서든 서서든 기기파지 땀나도 장갑을끼고 보든 낙차파손에 걱정 흠집에도 걱정 없었거든요 액정필름도 안붙이고 써서...전 거의 ueboom에 페어링해서 듣는데 아니면 넥밴드나 레벨유에...s4가 블투5라서 블투5 코드리스 기타제품쓰면 두개다 페어링 되어서 사용시간에 걱정도 안하고 충전해놓고 쓰고 그러네요... 급속충전기기지원 쓰면 보통 15분충전에 60분에서 70분 1시간30분이면 완충이 대부분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