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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2021 11:15 PM - 편집 08-14-2021 11:26 PM
태블릿셀룰러모델 예약판매당시 출시미정이고 나온다고 언급조차없었던 wifi모델..
세간의 기대에 못 미치는 스펙에도 호구니 뭐니 소리들어가며 삼성이라는 기업을 믿고 셀룰러 모델을 구매했건만
돌아온건 구매 2~3주만에 기존 구매자들을 무시하듯 제품 네이밍만 같지 성능도 훨씬 차이나고 가격마저 더 저렴한 wifi모델 통수였네요.
지금 구매자들이 느끼는 배신감,허탈감에 대해 무시한다면
삼성전자는 그동안 쌓아왔던 이미지 및 신뢰성에 크나큰 데미지를 입을 것입니다.
부디 현명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2 댓글
삼성호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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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2021 11:19 PM - 편집 08-15-2021 01:45 PM
태블릿
마음 같아서는 리콜 요구하고 싶지만 보상판매 조차도 안 해줄 것 같네요ㅋㅋㅋ 이미 신뢰는 바닥을 친 수준이 아니라 없는 수준이 됐는데 꼴랑 보상판매 좀 해준다고 없던 신뢰가 생길까요? 제일 최악으로 생각되는 건 보상판매를 애매한 가격으로 해주겠다고 생색내고, S7 FE 기존 구매자들 또 농락당해서 뭐라하면 사람들이 그럼 뭐 어디까지 보상해 달라는 거냐 비아냥대는 상황이네요ㅋㅋㅋ 소비자끼리 싸움 붙이는 거 삼성 주특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