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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2021 08:10 PM - 편집 08-29-2021 08:20 PM
태블릿
말도 안되는 짓 저질러서 삼성믿고 산 고객들 바보 만들어놓고 사과는 커녕 제대로 된 소통조차 안하려 합니까?
그래놓고 wifi 모델 판다고 런칭행사니 뭐니 기획해놨더군요. 세간에서 lte,5g 구매자들 역대급 호구소리듣고 있는데 런칭행사 준비할 시간은 있고 고객들한테 사과할 시간은 없나요? 이런게 팬에디션인가요???
노태문 사장님
얼마전 언팩행사에서 '삼성에게는 신뢰가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씀하셨죠?
기존 구매자들 대부분 어처구니 없는 소비자 기만으로 인해 삼성에 대한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진 상태고, 9월1일 wifi모델 출시까지는 며칠 안남았습니다.
이제는 그 발언을 행동으로 보여주실 때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고객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삼성의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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