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삼성이네요. 담당자가 직접 전화를해야지 또 고객센터 상담원이
연락오네요.
일단 삼담원분과는 원할하게 대화가 되었습니다.
일단 시스템 오류가 있는게 맞고 수정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환불해주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5,300원 없어도 되는 돈입니다.
나 > 상담원 > 삼성담당자 > 상담원 > 나
이래서 제대로 전달되겠습니까? 삼담원분들 기술적인 부분을 알지도 못할뿐더러
그게 삼성담당자에게 제대로 전달될까요?
약관 5.2.2 를보면 해지신청시 해지신청일 이후 도래하는 서비스 결제일을 기준으로
종료된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럼 결제일 당일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이번에 저같은 경우가 결제일 당일이라서 이렇게 문제가 된건데요.
8.24일 서비스가입
그러면 익일 00시부터 서비스보장 시작해서 8.25일 00시부터 9.25일 11시59분59초까지가
1달 보장기간이 되는거죠?
11월 24일 결재되는거 자체가 11월25일00시부터 12월24일 11시59분59초까지 보장되는거
요금인데. 결제일에 해지한다고 사용하지도 않은 미래의 1달치 요금을 내야하는지 전혀~~
납득이 안갑니다.
다른사이트에 글 올렸더니 어떤사람이 삼성 엄청 옹호하면서 정상이라고 하던데...
과연 저게 정상인지 정말 의문입니다.
소보원이나 공정위 둘중 어느곳에 문의해야될지 모르겠지만 한번 문의해봐야겠네요.
약관자체가 애매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안고쳐지고 있는 삼성태블릿부서 문제점 한가지
https://blog.naver.com/tankweb/222146096772
출시된지 며칠안된 갤럭시탭 액티브3 배터리 불량 팝업 관련입니다.
지난번 여기 글올렸는데도 답변도 없고, 아무 생각 없는거 같은데요.
저말고 또다른 피해자가 생겼네요.
서비스센터 한번 갔다오는게 무슨 피해냐고 생각할사람도 있겠지만 서비스 센터
방문을 위해서 시간내고 가서 기다라고 삼성측 실수로 잘못보낸 메시지라는
답변만 듣고 오면 짜증 나겠습니까? 안나겠습니까?
이거 뭐가 문젠지 아직 모르겠습니까?
중딩 수준으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새로구입한 태블릿에 배터리 문제가 발견되었다고 경고팝업이 뜬다
2. 구매자는 당황스러워서 일단 1588-3366 전화건다
3. 삼당원은 뻔한 소리를한다 가까운 서비스센터 방문하라.
4. 삼성멤버스에 글올려서 같은 소리만한다.
5. 시간을 내어서 서비스센터 방문하면 엔지니어가 어디 전화 막 하더니
삼성측에서 실수로 잘못나간 메시지라고 이야기한다. 즉 기계자체는 아무문제없다.
**** 여기서 문제발생
사람이 실수는 할수있습니다. 그러면 실수한걸 되돌려놔야지요.
- 1588-3366 상담원이나 삼성멤버스 담당등에게 내용 고지해서 문의시 센터 방문안해도
된다는 내용을 알려주거나
- 실수로 메시지 발송했다는 안내팝업을 다시 보내주거나
이둘중 한가지를 해야지요.
서비스센터 엔지니어들도 그 내용 몰라서 전화해야지만 알수있고. 그럼 서비스 센터에도
내용안내가 안되어있다는 거잖아요.
시간 남아돌아서 서비스센터 방문합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