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스크린 연결시 키보드 재입력시간 문제

[mslee2]

삼성노트북 <> 갤럭시탭S7 세컨드스크린 연결시 키보드 재입력시간 문제 발생 - Samsung Members

이전에도 이미 멤버스에 언급이 되었던 문제인데 아직도 안 고쳐졌네요.

세컨드 스크린으로 태블릿 연결 시에, 마우스 키보드 입력을 허용해서 연결하면 항상 키보드의 재입력 시간이 가장 길게로 세팅이 자동으로 바뀝니다.

짧게로 설정을 수정해도, 매번 태블릿을 다시 연결할 때마다 재입력 시간이 길게로 세팅됩니다!

이 문제는 이미 꽤 오래전이 인지되었음에도 아직도 수정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는 것 같네요. 제발 해결 좀 부탁드립니다.

[세컨드스크린담당 · Accepted solution]

mslee 고객님, 안녕하세요?

세컨드스크린담당 입니다.

고객님께서 인용해주신 세컨스크린 사용 중 키 재입력 시간이 변경되는 것에 대해서 Microsoft사에 고객님의 피드백을 전달하고 개선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Microsoft사에서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의도된 동작 (By Design)이므로 수정하지 않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Microsoft에서는 세컨드스크린(무선화면 공유) 사용 중에 화면이 표시된 외부 장치로부터의 입력을 허용하는 경우 키 재 입력 시간 설정을 변경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태블릿의 키보드로 입력한 뒤 PC로 데이터를 전송하는데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서 키를 눌렀다는 데이터가 전송된 후 뗐다는 데이터가 늦게 전송되어 연속하여 문자가 입력되는 문제를 방지 하기 위함이고 버그가 아닌 의도된 동작이라고 합니다.

또한 제조사가 Windows OS의 설정을 변경하는 것은 제한이 되어있어 세컨드스크린 앱에서 자체 수정을 할 수 없었습니다.

우선은 고객님께서 태블릿으로부터의 입력을 사용하지 않으시고 주로 PC에서 입력하신다면, 화면 공유를 하고 있는 중에 입력허용 옵션을 체크하지 않으시면 재입력 시간이 변경되는 불편함은 피하실 수 있습니다.

Microsoft사에 고객님의 불편사항을 한번 더 전달하고 저희 자체적으로도 다시 한번 고객님의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는지 검토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