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양의 타자를 쳐야해서 키보드 커버가 너무나도 유용했어요. 하지만 사용하면서 너무 불편했던게 한가지 있는데요..
자꾸 언어가 바뀌더라구요.
태블릿 : s7+ 이런식으로 :을 쓰고 띄어쓰기를 사용하면 언어가 바뀝니다. 시간이 없어서 빠르게 치는데 언어키는 절대로 누른적 없어요. 매번 바뀌는것이 아닌 살살치면 안 바뀌구요, 빠르게 치면 바뀝니다.
기능중에 스페이스바 밀어서 언어바꾸는 설정도 꺼놨구요.. 뭔가 스페이스바를 강하게 치거나 조금 흔들림이 생기면 바로 언어가 바뀌어서 너무 불편해요. 특히 엑셀작업할때가 너무 불편했어요. 한두번이 아니라서 불편하니까 키보드를 하나 더 살까 싶어도.. 키보드 케이스를 산 의미가 없고..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Space를 누르면 한/영 전환이 되는 기능이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 기능을 끄시려면 [설정]에 들어가셔서 [일반] - [언어 및 입력 방식] - [하드웨어 키보드] - [언어 변경 단축키] - [Shift + Space]를 끄시면 됩니다. 혹시 모르니 [Control + Space]도 꺼두시면 스페이스바 때문에 한/영 전환이 되는 경우는 없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