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키보드커버/m350 조합을 사용중입니다.
사용중 불편한 점이 있는데 일단 마우스 및 트랙패드 설정에서 포인터 속도, 휠 속도를 마우스와 트랙패드 두개 모두 동일하게 설정해야 하는데, 실제로 사용을 해 보면 트랙패드가 기본적으로 마우스보다 훨씬 굼떠서 저 설정에서 빠르게 쪽으로 설정을 해 두면 반대로 마우스는 너무 빨라서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가 됩니다. 설정을 분리시켜 줬으면 합니다.
두번째로는 키커버에서 `버튼과 esc버튼이 합쳐져 있는데 이때 fn키와 함께 `버튼을 눌러야 esc 버튼이 사용되는 점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특히 웹서핑을 할 때 뒤로가기 대용으로 esc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때 많이 불편하네요. 이거때문에 k380 다시 사용할까 진지한 고민 중입니다.
또한 한/영 변환시 기기에 무조건 뜨는 토스트 알람 역시 삭제하고 싶습니다. 글을 쓸 때 한영전환이 잦은데 토스트 알람이 너무 많이 떠서 거슬립니다.
키즈카페에라도 추가해 주세요. 키커버 다 좋은데 단점들이 너무 눈에 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