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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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0-2021 01:13 AM ·
태블릿s6 lite에 있던 아쉬움을 날려줄거라고 믿었거든요.
하지만 사양 공개가 되고부터 쌔하더니 가격이 공개되니 실망감이 커졌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러실 겁니다.
스냅 750G, 탭 s7 라인이라는 이름이 무색한 60hz의 디스플레이, wifi 6도 지원하지 않고 아예 wifi 모델은 출시도 안했고 제일 싼 모델의 램이 4기가입니다.
그나마 디스플레이가 12.4인치라서 영상머신으론 좋겠네요.
양심적으로 탭 s7 라인의 이름을 걸고 나왔으면 다 몰라도 120hz는 넣어줬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이덴티티이자 판매량에 큰 몫을 했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번은 망했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지 못했으니까요.
제일 싼 모델이 699,600원인데 이 가격이면 영상감상이 주 목적이 아닌 사람들은 탭 s7을 사죠.
50만원대로 나왔다면 어땠을까요? 극찬을 받았겠죠.
삼성이 이번엔 중저가 시장의 정체성을 못찾은거 같아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8 댓글
샘성needs는내지갑도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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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0-2021 01:19 AM ·
태블릿
애플은 기본라인이라도 빠릿빠릿하고 사후지원이라도 쩔지....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