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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3 비율 s8+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게시글 작성 시간: 03-26-2021 04: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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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akij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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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12.9인치 4대3 비율 태블릿 만들어 주시길 바라요
필기 용도로 태블릿을 쓰다보니 
소프트웨어는 점점 향상하여 좀 더 만족스러워지는데
비율이 너무 아쉽네요 ㅠ 
영상에만 최적화가 되어 있는 느낌이라 필기유저들을 위해서 가로가 더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엔터프라이즈버전이라도 시험작으로 4대3 비율 내주시면 안될까요??
18 댓글
민수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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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초기모델이 4대3이었는데 아이패드와 직접적인 경쟁이 되어버립니다. 그러면 갤탭이 가지는 영상비가 압도적인 메리트를 잃어버리죠
그러면 국내에서나 팔리지 해외에선 메리트가 전혀 없는 제품이됩니다 거의 다 아이패드를 사겠죠...
이러저러한 이유로 아이패드와 직접적인 경쟁과 차별화된 포인트를 위해 현재 비율 유지해서 쭉 나올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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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akij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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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전 오히려 직접적인 경쟁상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이 스마트폰시장에서 안드로이드 최강자의 자리를 얻어 애플하고 비교가 되듯이 태블릿도 아이패드와 아예 다른 급이라는 생각보다 경쟁작으로 우뚝 서는게 이미지상승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태블릿시장에서 가격경쟁력에서 우위를 가지고 있으니 오히려 더 저렴한데 영상시청에만 좋은제품보다는 생산성있는 제품으로 이미지가 박혀야 한다고 생각해요 s21의 공격적 가격정책으로 더 잘팔렸듯이 탭도 안드로이드 자체 앱 부족으로 프리미엄라인에서 아이패드가 거의 독점해온 시장을 같은 기능이고 편리한데 가격이 저렴한 제품으로 s7의 성공을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태블릿이 노트북을 대체할수 없는데도 필기하려고 하는 사람이 많으니깐요.. 영상소비하려고 태블릿을 사는 사람들은 프리미엄급 아니라도 대체제가 충분히 많아서 그 시장이 더 레드오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수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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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그러기엔 sw한계가 너무 명확합니다

모바일시장에서도 애플이랑 비교가되는건 총 점유율과 판매량 뿐입니다. 하지만 거기서도 플래그십 단일 판매량은 명함도 못내밀정도고 삼성의 메인은 A시리즈라고 봐야합니다.

구글이 지원하고 개선도 되는 모바일조차도 sw적으로 비교도 안될정도인데 구글조차 포기한 태블릿을 전용os까지 탑재한 아이패드와 직접 경쟁시 결과는 불보듯 뻔합니다. hw도 압도적으로 밀리고, sw조차 최적화 연동성 등등 비교가 안될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이 그러한sw한계로 밀고있는게 덱스라고 보이는데 이러한 멀티태스킹의 강점은 현 비율에서 더 유리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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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akij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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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그램도 16:10으로 바뀌고 생산성이 높아보이니깐 업무용으로 작년보다 나아졌다고 판단되는데요 아직 애플에 비하면 소프트웨어면에서 비교가 안되지만 삼성이 더 나아지려고 마소랑 협업하고 구글이랑 협력하고 윈유아이 업그레이드버전에서 동기화도 더 잘되고 s21, s7+쓰는 입장에서 애플처럼 생태계구축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질적으로 태블릿을 업무나 필기용으로 쓰는 사람들의 만족도가 높아져야 더 뺏어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7이 그전에 비하면 상당히 업그레이드 됐기 때문에 더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이런제안도 합니다 멀티태스킹장점도 영상보기에만 최적화된 화면비보다 충분히 4대3화면비에서 더 실현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가로폭이 좁아 화면이 작게 느껴져 필기나 문서작성면에서 여러모로 불편합니다
레이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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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현재 가로모드에 최적화된 (데스크탑과 같은) 방향으로 가고있고, 이번에 꽤 좋은 실적이 나서 쉽지는 않을 거 같네요.

말씀해주신대로 S6라이트같은 50만원 이하의 학생층 타겟용으로 하나 내는거도 괜찮을 거 같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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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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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근데 윗분 말씀처럼 삼성노트만 놓고봐도 4대3이면 UI 배치나 크기 등을 전부 그에 맞게 수정하는 등의 작업들이 이루어져야 할 거고, 이게 유저 입장에서 보는 것보다 상당히 많은 인력과 시간들이 필요할 겁니다.

또한 기존 제품들과의 호환성과 데이터 연동 에서도 RISK가 크게 작용할 수도 있겠죠.

 

실제로 모바일에서 작성했던 삼성노트를 S7+와 같은 태블릿에서 불러왔을때 

모바일에서 딱딱 노트 줄에 맞게 작성했더 내용들이 전부 위치가 틀어지는 등의 문제도 있었구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고객의 선택이 늘어나는 것은 같은 소비자로서 매우 반가운 일입니다만, 크게 기대하기엔 어려울 거 같다는 의견입니다

merakij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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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데스크탑은 화면이 커서 폭이 좁아도 괜찮습니다만 태블릿은 화면이 적어서 폭이 좁으면 상당히 불편합니다 노트북의 경우에도 화면비가 생산성측면에서 16대10(맥북 그램)의 비율이 더 환영받는것을 볼때 화면이 작을수록 더 많은 글씨가 보일수 있도록 a4용지와 가까운 비율에 근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이트시장만을 공략하는것이 아니라 100만원대 프리미엄 시장도 공략하는 것이면 그 수요층이 실제로 원하는게 뭔지가 반영되어야 합니다 영상을 보려고만 100만원짜리 태블릿을 구매할까요?? 12인치대 큰 사이즈를 구매하는 소비자층은 휴대성의 마지노선인 13인치안에 들어오고 그 태블릿으로 필기나 문서작업 영상편집등 나름의 계획을 세우고 구매합니다 특히 대학생이나 대학원생등 사회인의 경우에는 더더욱 태블릿에 필기로 자신의 하는일의 생산성을 높이고 싶어하죠 실제로 아이패드도 11인치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휴대성부분만 아니라면 전부 12.9인치를 선호합니다 큰 사이즈를 구매하려는 타켓층이 무엇을 원하는지 제가 말하는건 s시리즈 라이트나 s시리즈 기본모델이나 a시리즈를 말하는것이 아닌 s시리즈 플러스 타켓층이 원하는바에 대해서 말하는겁니다 많은 태블릿카페나 태블릿관한 리뷰영상을 보시면 필기유저들이 12.9인치 4대3비율을 선호하는지 알수 있을 것입니다 화면비가 맘에 안들어서 고사양이 필요 없는데도 갤탭도 만족하지만 아이패드12.9인치를 바꾸는 사람들 꽤 보입니다 저 역시 s시리즈 플러스 사용자로서 그 부분의 불편함을 토로한 것이고요
레이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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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반대로 아이패드 유저들 또한 화면비때문에 영상감상에 있어서 아쉬움을 표하는 것 또한 사실이니까요
S시리즈는 갤럭시탭의 최상위 모델로서 완벽해야만 합니다. 이부분은 동의하실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상기 말씀드린 내용으로 4대3 화면을 덜컥 탑재한다고 해서 사용자 경험성을 오히려 해칠 수 있죠.

또한 s플러스 모델은 Oled에 주요 세일즈 포인트를 강조한 모델로서 압도적인 명암비를 기반으로한 영상 감상에 있어 최상의 매력을 갖춘 제품입니다.
이에 화면비도 영상위주로 맞추어서 가는 것이 제품 세일즈 전략에 있어 통일성 있지 않을까요?
결국 각 소비자의 사용패턴이 다르고 원하는 바도 다르기에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기업은 이를 조사 및 분석하고 회사의 역량에 맞게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구요.

16대10이 없는 아이패드, 4대3이 없는 갤탭

모두 다른 노선을 선택했을 뿐입니다
merakij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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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화면비 하나로 불만을 토로한다해도 갤럭시탭의 화면비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번 아이패드 프로 5세대는 미니led까지 넣어 led의 단점인 명암비까지 개선한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아이패드 12.9인치나 갤탭 플러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굳이 화면 탁해지고 흐릿해지는거 감수해서까지 종이질감필름이나 저반사필름을 사용하는걸 봐서도 더더욱 생산성에 맞게 집중을 해야합니다 삼노로 가로로 놓고 필기시에 얼마나 적은 화면이 보여지는지 아세요? 4줄보일까 말까입니다 실제 구매자가 불편하면 바꿔야지요 영상위주로 맞추는건 곧 나올 s7라이트 플러스 모델로도 충분합니다 전세계 리뷰어들이 갤탭플러스랑 아패12.9인치를 비교하면서 하는말이 생산성있는 작업에 맞지않는 화면비라고 얘기합니다
merakij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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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랑 버그있는건 최적화를 못해서 그런거고요 s7도 4대3에 가깝고 갤노트 이번 s21울트라 전부 화면비율 다 다른데요? 충분히 4대3에 가깝게 만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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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akij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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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7쓰면서 영상보기에 불편하다고 화면비율 별로라고 말하는 아패 11인치 갤탭 11인치 사용자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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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akij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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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그리고 제가 여기다가 글을 쓴거는 갤럭시탭s7+를 애용하여 쓰다가 이런부분이 불편하니 삼성측에 이런 건의 사항이 있으니 시장조사하여 판단해달라고 쓴것이지 저랑 똑같이 의사결정권한없는 또 다른 소비자에게 제 건의사항을 평가받을려고 쓴 것이 아닙니다 삼성측에 제 건의사항을 보고 한번이라도 더 고려해보라고 쓴것입니다 ^^
보라빛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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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만들 수 있다는 건 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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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akij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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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못만들어요 그럼?? 이미 11인치가 4대3비율인데 충분히 만들 수 없다는 것도 님 생각
보라빛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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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최근 갤탭에 4대3 비율이 어디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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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akij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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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탭 정확히 4대3은 아니더라도 16대 10으로 갤탭 s7+보단 4대3에 가까움
춘장초코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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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에휴 ㅠ 답답하시죠 저도 16대 10 비율때문에 많이 답답합니다

여기 사람들은 진성 삼빠들이라 얘기하다 보면 너무 보수적이어서 답답함
갈락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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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제발 21대9 영상전용 태블릿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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