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만쓰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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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019 02:35 PM ·
태블릿
S노트를 진짜 많이 쓰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주변에 아이패드로 필기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지만 저는 삼성을 좋아해서 꿋꿋이 탭S6로 필기를 하고 있는데요.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1. S노트가 덱스모드가 지원됐으면 좋겠습니다.
2. S노트 펜 굵기가 압력에 따라 변하는 것을 끌 수 있는 설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정한 굵기로 나오는 펜이 필요할 때가 있어서요 ㅠㅠ
3. 인터넷에서 이미지 파일을 다운받지 않아도 드래그로 S노트에 사진을 가져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패드 굿노트의 경우 그게 되는데 S노트는 이미지로 갤러리에 다운로드를 받은 후에 갤러리에 들어가서 불러와야 이미지를 넣을 수 있더라고요. 그냥 인터넷에서 바로 불러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4. 복사 붙여넣기 기능이 모든 노트 간에 연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노트에 필기하고 있는 파일 A,B가 있다고 해봅시다. 파일 A에 펜으로 필기한 내용이 B에도 똑같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A의 필기 내용을 복사한 후에 파일 B를 열고 붙여넣기를 하려고 했는데 불러와지지 않더라고요 ㅠㅠ 그 점이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5. ppt파일을 pdf형식으로 변환하여 바로 s노트에 불러올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6. S노트 내에서 여러개의 노트를 한번에 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패드의 노터빌리티 어플은 이것을 지원하는데요. 필기를 할 때에 제가 이전에 했던 필기를 보면서 새로운 필기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S노트는 한 번에 한 개의 노트만을 열 수 있어서 동시에 두 노트를 보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이건 정말 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ㅠ 다른 노트를 봐야 할때마다 계속 노트를 들어갔다 나갔다 해야 하는 것이 너무 불편합니다 ㅜㅜ
7. gif 파일을 s노트에 불러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움직이는 gif 파일을 불러오면 이미지 파일로 멈춰서 불러와지더라고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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