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6-2020 10:58 AM - 편집 05-26-2020 01:22 PM
Bixby
아침에 출근하기 위해 문을 나서면 갤럭시 버즈+를 귀에 꽂아 길게 눌러 이야기 해요.
띠링~! “출근길에 듣기 좋은 음악 틀어줘”
퇴근 후엔 집에 와서, 갤럭시 홈 미니에게 회사에서 있었던 많은 일들을 내려놓고 이야기 해요.
하이 빅스비~! “힐링이 되는 음악 틀어줘”
이렇게 하루를 갤럭시 홈 미니와 갤럭시 버즈+와 같이 보냅니다. 대부분이 음악을 듣는 용도로 많이 쓰실꺼 같아요. 갤럭시 홈 미니와 갤럭시 버즈+는 디스플레이가 없는 디바이스이기 때문에 사용하시는 분들이 해당 기기들을 편리하게 작동시키기 위해 빅스비가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요.
지난주에 ‘이어버드(Buds)와 함께하는 빅스비의 세계’ (링크연결)를 참고하면 더욱 쉽게 갤럭시 버즈+로 빅스비를 사용 하실 수 있어요.
여기에 더욱 간편한 사용을 위해서 몇가지 꿀팁을 전달해 드릴게요.
#앱/서비스 이름을 말하지 않아도 되는 기본캡슐설정
빅스비의 가장 큰 장점이 있다면 한국의 대부분 메이저 음악 캡슐인 삼성뮤직/멜론/지니/벅스/FLO 의 서비스를 모두 지원하고 있어요. 그 중에 여러분들이 자주 쓰시거나 구독해서 사용하시는 서비스가 있으시다면 아래 처럼 기본 캡슐로 설정해 보세요. 보통 “멜론에서 음악틀어줘” 라고 보통 이야기 하는 것을 서비스 이름 없이 “음악틀어줘” 만으로도 실행이 가능해요.
음악 캡슐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의 귀를 즐겁게 하기 위한 빅스비의 캡슐들이 많이 있답니다. 이제 갤럭시 홈 미니와 갤럭시 버즈+ 를 더욱 다양하게 들어보세요.
#오늘의 뉴스를 바로 들어요
갤럭시 버즈+ : CSB 노컷뉴스/SBS뉴스/중앙일보 News10
갤럭시 홈 미니 : SBS 뉴스
귀가 즐거워지는건 음악만 있는게 아니니깐요, 가끔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를 듣기 위해 뉴스를 한번 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오늘 뉴스 알려줘”
모바일에서는 뉴스 들려줘 하면 모바일에서는 3개중의 한 개를 선택해야해요. 뉴스 캡슐 또한 기본 캡슐로 설정해 둔다고 하면 서비스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뉴스를 들을 수 있어요. 갤럭시 홈 미니에서는 바로 뉴스를 들을 수 있답니다.
#실시간 방송을 음성으로만 즐겨요 ‘티팟’
티팟은 현재 TV에서 하는 방송을 음성으로만 중계해주는 독특한 서비스 예요.
“티팟에서 YTN 틀어줘” 하면 현재 방송중에 있는 YTN의 방송을 음성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래처럼 다양한 명령어로 실시간 TV를 귀로 즐기세요
“티팟에서 실시간 방송 들려줘”
(갤럭시 버즈+로 사용하시는 경우 모바일에서 캡슐을 미리 추가해주셔야 해요.)
#공부도 비트있게! ‘열공뮤직’
요즘은 교육 프로그램들도 쉽고 다양한 컨텐츠의 형태로 제공 되고 있어요. 그 중, ‘열공뮤직’이라는 빅스비의 캡슐은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주제들을 음악으로 만들었어요. 한창 중/고등학교 학생이면 음악을 좋아할 나이라 이렇게 학습 교과를 공부하는 것이 더욱 기억에도 남고 좋겠죠?
한번 들은 노래는 문제까지 낼 수 있도록 구성이된 캡슐이예요. 퀴즈까지 맞춰보는 것은 보너스 컨텐츠예요.
“열공 뮤직에서 과학에 대해 들려줘”
(갤럭시 버즈+로 사용하시는 경우 모바일에서 캡슐을 미리 추가해주셔야 해요.)
이렇게 갤럭시 홈 미니와 갤럭시 버즈+와 함께 귀가 즐거워 질 수 있는 빅스비 캡슐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음악만 듣는게 아니라 정말 많은 컨텐츠들이 있죠? 음악도 좋지만 뉴스/방송/교육 등 다양하게 듣는다면 갤럭시 홈 미니와 갤럭시 버즈+ 를 사용하는 기쁨이 두배가 될거예요.
그럼 오늘도 귀가 즐거운 빅스비 많이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