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비에 대한 의지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Anonymous · ‎10-22-2020

최근 구글과의 협상 루머도 그렇고, 빅스비 홈

미니를 카탈로그에서 삭제한 것도 그렇고, 갤럭

시 유저들은 혼란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예전

밀크뮤직이나 바다의 전철을 밟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들 수밖에없죠.

빅스비야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개선이되고 익숙학

지겠지만 정작 삼성에서 빅스비에 대한 의지가 없

다면 유저들의 빅스비 이용률이 떨어질 수밖에없

죠.

서비스 및 콘텐츠 사업에서 교통정리가 끝나지않

아서 생기는 문제같은데 이 시간이 길어질수록

결과물은 안좋아지는 것은 개발진분들도 아시겠

죠.

협상을 할거면하고, 말거면 말고해서 선택과 집중

을 했으면 합니다. 삼성페이는 CEO가 확실히 의

지를 보여주었기에 계속 믿고쓰는데, 빅스비는 도

저히 알 수가없네요. 협상 과정에서 기싸움 때문

에 그런건지, 아니면 사업 방향을 놓고 내부 이견

이 엇갈리는건지...

빅스비를 계속 할거면 콘텐츠나 마케팅차원에서

접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 최근

갤럭시로 찍고 삼성8K TV로 보는 마케팅처럼말

이죠.

파란토끼ll종원 · ‎10-22-2020

빅스비보이스_담당 · ‎10-22-2020

안녕하세요. 빅스비 보이스 담당입니다.

당사는 고객님들께 보다 나은 모바일 경험을 제공해 드리고자 구글측과 긴밀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우려하고 계신 빅스비는 삼성 갤럭시 에코시스템(ecosystem)의 중요한 서비스인 만큼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유지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빅스비에 대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라미온 · ‎10-28-2020

그간 삼성의 행보를 보면 100퍼 빅스비 사업 접을거에요. 구글. 아마존. 지금 엄청 돈 쓰고 있는데 삼성은 오하려 답보 상태... 빅스비 안 쓰다가 최근 정주고 있는데. 이것도 포기하고 구글에 다시 정을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삼성은 워낙 포기를 잘해서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