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특히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게임은 캡처와 녹화가 바로 바로 쉽게 되어야 합니다. 그냥 화면을 녹화할 때도 3초 후 시작은 너무나 번거롭고 불편합니다.
그런데 3초나 딜레이 시킨다?
이것은 매우 치명적으로 불편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재는 녹화를 상단바를 내려 눌러야만 할 수 있으며,
3초 후 시작에,
안 그래도 작은 버튼에 거의 무쓸모한 기능인 셀프카메라 기능이 추가되는 등,
게임런처는 그 기능을 잃고 현재 비효율 그 자체입니다.
기기 내 기능을 쓰게 할 거면 게임런처는 왜 따로 만든 겁니까?
오히려 게임런처의 캡처 기능이 더 쓸모 없죠....
버튼을 눌러 캡처 하면 되는데, 캡처 기능은 그대로 두면서 녹화 기능은 없앤다니요.
게임을 하던 중에
상단바를 내려
녹화 버튼을 누르고
녹화만 할지 소리도 할지를 설정한 후
확인을 누르고
3초를 기다린 뒤
녹화
굿락도 그렇고,
게임 런처도 그렇고,
폰이 자꾸 렉 걸리는 일이 잦아진 게
안드10 업데이트는 진짜 개판으로 빨리뻘리 했다는 생각만 드네요.
게임런처 녹화 기능 어서 다시 돌려 내시길 부탁드리구요,
녹화 3초 지연 그건 설정을 하도록 하든,아예 빼든 하시고,
나이스샷에서 됐던 것처럼 캡처버튼(볼륨키와 전원키 뭐 그런)을 누르면 녹화 버튼이 뜨게 하든,
아님 캡처버튼을 꾹 누르면 녹화거 시작허게 하든,
공지만이라도 좋으니 유저들 말에 반응 좀 보여주세요.
업데이트를 1월 초에 해 두고 진짜 사람들 말은 왜 두 달이 돼 가도록 묵묵부답이십니까....
이러신 지 두 달이 돼 갑니다....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