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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2020 12:59 PM ·
PC글로벌을 추구하는 삼성이 2% 부족하지 않나 싶다.
저번 스마트폰 락이 걸려 그에 대한 1:1 상담을 작성했는데 작성 내역도 안보이고 답장도 없고... 아예
무시해 버린 것 같다. 역시 한국인은 삼성에 글로벌 호구인가?
두번째, 2월경에 아이 pc(그것도 삼성 올인원pc) 성능이 많이 떨어져 NotePC를 거금 270만원을 주고
구매를 했는데... 디자인에 대해선 솔직히 인정! 하지만 성능과 서비스는 좋다고 말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다만 서비스센터 직원들은 친절하게 응대하는 등 서비스 정신은 높이 삼.
약 2달만에 무선wife 연결이 되었다 안되었다 해서 별짓을 다해보고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 받음.
내용은 전해 듣길... 드라이버를 지웠다나... 근데 바로 그 다음날 또 안됨. 그래서 아이가 삼성 원격
서비스에 전화 상담하면서 뭘 지우라고 해서 지움! 드라이브 없음! 결국 삼성의 원격 서비스 기술
지원이 엉망이라는 것을 느낌! 결국 서비스센터 문 닫기 직전에 방문하여 수리 의뢰! 결론은 내부
무선 랜카드 교체 받기로 함! 물론 제품이 100% 완전할 수 없지만 이건 좀... 아무래도 무선 랜 카드
관련해서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계속 교체해야 할 것 같은 예감!
세번째, 아마도 글로벌을 추구하고 잘 나가는 삼성의 똑똑한 두뇌들이 무선 랜카드만 있으면 뭔가
문제가 있을 것이란 생각을 전혀 못했는지 의문이 든다. 그래서 머리나쁜 나나 별 차이가 없구나
느낌! 아니면 돈을 조금 더 벌어보려고 유선 랜카드 지원을 머리속에서 지워 버렸는지.... 아님!
단순하게 스마트폰도 잘 되니 노트북도 그러러니 했던지... 물론 요즘 스마트폰으로 왠만한 일은
다 처리하지만 그래도 노트북에 비하면 아직 그 효율성이라든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없지 않은가?
설사 안되면 옆에 누군가의 스마트폰을 빌려서 하면 되지만... 노트북은 이렇게 무선 랜카드가 안되
인터넷이 연결이 안되면... 그 답답함... 일 처리도 못하고... 비싼 제품이라 도끼로 찍을 수도 없고...
응급 처방으로 스마트폰으로 원격 수업을 듣긴 했지만... 산지 2달만에 무선 랜 카드 고장을 의심해
봐야 하는 입장에선.. 또 계속 고장이 날 것 같은 생각이 들고....
물론 푸념일 수 있지만 삼성의 270만원 노트북에 지원이 안되는 일부 서비스품목이 lg의 240만원짜리
노트북엔 지원이 되는 것을 보면 솔직 lg와 비교 당하는 것은 싫겠지만.. 솔직히 그 세심함은 삼성이
떨어지는 것을 느낌!
아까도 말했듯이 디자인이나 광고를 하는 것을 보면 한 수 위라는 것은 느끼지만... 세심함과 배려,
일부 제품에서 lg에 뒤진다는 것이 본인 생각!
지금도 집에 삼성 TV가 있지만 딱 1년 지나니 액정에 문제가 생겨 그림자가 진 대로 보고 있는데...
1년이 지나 서비스도 못 받고... 그 점들을 볼 때마다 삼성은 안 산다... 했는데... 아이는 삼성이 그래도
낫다고 하니...
그냥 푸념 한 번 해 봅니다. 인터넷에 c-타입 유선 랜카드가 구매 해 봐야 겠다. 어차피 삼성이나 다른
기업이나 물건 팔면 그대로 끝이니....
물건 사러 올 때는 고객님!.....ㅎㅎ / 물건 사고 나서 찾아가면 지나가는 개 쳐다보듯!
차를 사거나 컴퓨터를 사거나 과자를 사거나 뭘 살때 고객은...역시 니들에게 그렇구나라고
항상 느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