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북 플렉스 사용자입니다. 노트북은 1월달에 구입했고요. 아직 4달 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오래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화면이 나가버리고 발열이 심해져 팬이 시끄럽게 도는 상황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기한이 있는 중요한 문서 작업을 노트북으로 하는데 갑자기 화면이 꺼져서는 켜지지도 않으니 앞으로도 그럴까 두려워 사용을 못하겠습니다. 200만원이나 내고 샀는데 몇시간 쓰지도 않았는데 불덩이처럼 뜨거워지고 전원이 꺼져버리니 돈을 허공에 날린 기분이네요. 커뮤니티 보니까 저와 같은 현상이 나타난 갤럭시북 플렉스 사용자들이 많던데 이 정도면 이 제품 자체의 문제가 아닌 것인지 의심이 갑니다. 삼성 측에서 입장을 내주셨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는 삼성 노트북 살 일 없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