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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dappter 편집국입니다.
오늘은 블록체인의 주 요소 중 하나인 '해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공부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초기에 마주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해시'인데요,
과연 이 해시는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해시(Hash)'
정확히는 해시 함수(Hash Function) 입니다.
정보 보안 분야에서 주로 쓰이는 함수 개념이죠.
데이터를 일정 길이의 무작위 문자열로 치환해
거래내역을 암호화하여 보안성을 강화하는 장치입니다.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의 기초가 되고 있습니다.
거래내역을 암호화하면 특정 길이의 문자열로 변신하게 됩니다.
그리고 원문의 내용이 아주 조금만 달라져도
이 해시값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현존하는 암호화 방법 중 가장 믿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존 암호들과 달리 이 해시는 역추적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어요.
바로 ‘규칙성’이 없다는 특징 때문이지요.
해킹이나 각종 공격으로부터 암호화폐를 지키기 위해서는
해시와 같이 해독이나 추적이 불가능한 암호개념이 꼭 필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해시는 누구나 만들어볼 수 있어요.
웹상에서 해시 만들기 등의 키워드로 검색하면
각종 생성기들을 사용해볼 수 있거든요.
오늘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근간 기술인 ‘해시 함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